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인천 명소 TOP 4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품고 있는 도시. 문화와 역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SNS용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인천입니다. 인천은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인데요. 과연 인천 여행의 백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천 개항장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항장'은 과거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를 이어주는 곳이었습니다. 이에 문화 관습, 그리고 건축에서 이국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죠. 이곳은 1880년대에 문을 열어 현재 13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인데요. 마치 흑백사진처럼 정겨운 공간이 숨은 듯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개화기 복장을 빌려주는 곳이 있는데요. 이 의상을 입고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뉴트로 감성 뿐만이 아닙니다. 1890년대부터 1940년대 후반까지의 근대문학 자료를 보존하고 있는 한국 근대문학관, 인천 개항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인천 개항박물관과 인천 현대건축박물관,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 등에서는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항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차이나타운이 있기에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강화도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강화도도 좋은 선택입니다. 강화도는 한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다양한 문화 유적들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죠.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강화초지진, 전등사, 고인돌공원, 참성단 등이 있습니다. 

유적지뿐만이 아니라 파노라마 사진 같은 바다 경치도 있습니다. 바다 경치를 보며 한가롭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지만 해변의 철도자전거나 경주용 자동차 등의 액티비티도 마련되어 있죠. 

 

3. 소창체험관 & 조양방직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에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1900년대 이후 강화도는 섬유 산업이 발달했는데요. 이에 4천여 명의 노동자가 이곳에서 일을 했습니다. 국내 다른 섬유 공장이 문을 닫은 반면 강화도의 소창체험관은 현재 관광명소가 되어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이곳에서는 1960년대의 섬유산업 혁명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된 원단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념품으로 손수건을 주문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소창체험관 근처에는 전통 면화 공장에서 트렌디한 카페로 바뀐 조양방직이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뉴트로 소품이 있어 인스타성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4. 송도 한옥마을

송도 한옥마을은 송도의 심장이라 불리는 송도 센트럴 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의 주변으로는 멋진 콘크리트와 유리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한옥마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이기도 하죠. 이곳에는 고풍스러운 나무와 정원, 그리고 연못이 있는데요.

이것 이외에 또 주목해야 할 것은 한옥의 건축입니다. 이곳에는 한옥 '할리스 커피'가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센트럴파크에서 흐르는 물과 건너편의 하이테크 빌딩을 볼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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