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등장한 올해 패션 트렌드 TOP 5

'패션의 도시'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밀라노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밀라노에서는 매년 밀라노 패션 위크가 열리기도 하는데요. 이는 뉴욕, 런던, 파리 패션위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밀라노 패션 위크가 열렸습니다.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올해도 한 해의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을 엿볼 수 있었죠. 

사실 패션 위크는 각종 미디어아 바이어들에게 다음 신상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며 유행을 선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과연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어떤 패션 트렌드를 선보였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골 노출

올해 할리우드의 많은 셀러브리티들은 치골 노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벨라 하디드, 킴 카다시안, 이리나 샤크 등이 치골을 노출하며 큰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이런 트렌드는 올해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베르사체, No. 21, 필로소피에서는 로라이즈 스커트를 선보였는데요. 특이한 것은 치골 중 한쪽 부분만 노출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것입니다. 

 

2. 삼각 브라

최근 몇 년 간 애슬레저 룩이 유행하며 많은 인플루언서들은 브라탑을 일상복으로 입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도 루즈핏의 아우터 안에 브라탑이 등장했는데요. 올해는 더욱 과감하게 삼각 모양의 브라탑이 등장해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미쏘니, 펜디, 에트로에서 삼각 브라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었습니다.

 

3.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지난 몇 년간 우아한 미디 혹은 롱스커트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밀라노 패션 위크의 런웨이에서는 짧디 짧은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미니 스커트들은 60년대 상류층 여성들의 옷장에서 갓 나온 것 같은 레트로 무드가 특징적인데요. 특히 와이드 벨트를 매치해 안 그래도 짧은 미니 스커트를 더 짧아 보이게 했네요. 프라다, 펜디, 알베르타 페레티의 미니스커트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4.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또한 밀라노 패션 위크의 핫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마르니에서는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에 팬츠를 입지 않고 납작한 로퍼를 신어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질샌더에서는 클래식한 팬츠 슈트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시중에는 디자이너 아이템뿐만이 아니라 저렴이 버전의 많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가 출시되어 있는데요. 청바지에 오버사이즈 블레이즈 하나만 툭 걸쳐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5. 크로셰

마치 할머니가 한 땀 한 땀 코바늘로 떠주신 것 같은 크로셰 패션은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레트로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템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도 메인 아이템으로 등장했습니다. 알베르타 페레티에서는 프린지 드레스의 형태로 크로셰를 선보였으며, 에트로에서는 Y2K 스타일의 홀터넥 상의를, 그리고 블루마린에서는 크로셰 탱크톱과 가디건이 세트로 되어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크로셰는 엉성한 짜임이 매력적인데요. 마치 할머니의 손길이 묻어있는 것 같이 정겨운 느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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