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사물이 된다면 이런 모습?' 레트로 스타일로 구현한 SNS의 놀라운 해석

 

맨체스터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Sheng Lam은 얼마 전 흥미로운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웹사이트를 '물건'으로 재탄생 시킨 것인데요. 그는 90년대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사용하여 이 소셜 미디어, 그리고 웹사이트를 레트로 스타일로 만들어냈습니다. 이미지 공유 위주의 SNS인 인스타그램은 일회용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유튜브는 비디오 기계와 비디오로, 페이스북은 플로피 디스크와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등 웹사이트의 특징과 로고 이미지 등을 잘 사용하여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작품을 한번 볼까요?

 

 

 

 

이 디자인 속 사물의 이름은 실제 SNS 혹은 웹사이트 이름에서 살짝 변형시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를 넷플렉스로, 인스타그램을 인스토그램으로, 사운드클라우드는 C를 K로, 스포티파이는 포티파이로, 유튜브는 YouTube에서 YooTube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80년대 후반, 그리고 90년대 초반 공상과학 만화에 나온 그림체와 유사하게 만들어졌는데요. 1988년에 나온 아키라, 그리고 1991년에 나온 공각기동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현재 유행하는 것이 옛날에 생겨났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서 만든 디자인인데요. 미래를 상상하는 것도 재밌지만 이렇게 지나간 것을 추억하며 현재의 것을 과거의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도 매우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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