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파일럿 다시보기?' 다른 승객 없이 홀로 비행기 탄 승객의 브이로그 화제

비행기를 혼자 타는 행운을 누리는 것은 인생에 둘 도 없는 경험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몇 번씩은 혼자 비행기를 탔다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한 승객이 있었는데요. 바로 미국의 영화감독 빈센트 피오네였습니다.

콜로라도주의 도시 아스펜에서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한 그는 게이트에 도착하기 전 이미 자신이 혼자 비행기에 탑승한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영화감독 답게 이를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1분 남짓한 동영상에서 그는 비행기로 가는 것, 지상직원과 대화하는 것, 기내 안전 수칙이 방송되는 것 등을 촬영했습니다.

직원에게 자신처럼 혼자 비행기를 탑승하는 사람을 봤느냐고 물어보니, 직원은 그런 사람 많이 봤다고 대답하기도 했고, 비행기에 아무도 없으니 술을 많이 마실 것이라도 말하는 등 들뜬 기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네티즌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빈센트 피오네가 비행기를 조종할 파일럿들과 악수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기장으로 보이는 나이 든 파일럿, 그리고 부기장으로 추정되는 젊은 파일럿과 차례로 악수를 나누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부분이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이 젊은 파일럿이 굉장한 훈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뒤로 돌아 환한 미소로 악수를 하고 있네요.

현재 이 동영상은 200만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이 화제가 되자 항공사측에서는 이 영화감독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승객이 '한 명'인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7년 글라스고에서 크레타섬으로 비행했던 카론 그리브라는 손님도 자신이 "VIP가 된 느낌"이었다며 혼자서 전세기를 낸 듯 비행했던 경험을 트위터에 공유한 바 있으며, 올해 4월 리투아니아 출신인 스커만타스 스트리마이티스라는 승객도 아무도 없는 기내에서 셀카를 찍어 유명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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