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우리 돈으로 약 2조가량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여성. 1억 4천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가 있으며, 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인물로 뽑힌 여성. 바로 카일리 제너입니다.
지난 해 2월 랩퍼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한 것을 깜짝 공개해 많은 팬들을 놀래키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스토미가 어느덧 18개월이 되어 엄마의 SNS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각 있는 젊은 엄마, 카일리 제너와 스토미의 모녀 트윈룩이 화제인데요. 남다른 그녀의 센스를 한번 볼까요?
먼저 가장 최근 카일리 제너의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 입은 모녀 트윈룩입니다. 주름이 풍성하게 잡힌 데님 미니드레스를 입었네요.
카일리 제너는 이 사진을 올리며 '미니 미(mini me)라는 캡션을 함께 달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타이다이(Tie-Dye) 원피스를 입고 있습니다.
강렬한 네온그린색 비키니를 함께 입은 모습입니다. 카일리는 비키니로, 스토미는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입은 의상입니다. 카일리의 드레스와 같은 소재로 스토미의 옷을 만들어 입혔습니다.
2018년 할로윈데이 때 입은 옷입니다. 딸 스토미의 이름을 재미있게 활용해 '스토미 웨더(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를 주제로 코스튬을 꾸몄습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카일리는 롱 드레스로, 스토미는 미니 드레스로 착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