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협찬?' 오토바이 사고 사진 올린 인스타 셀럽 논란

SNS 시대인 오늘날 음식이든, 색다른 경험이든 무조건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고 순간까지 사진으로 남긴 한 인스타 셀럽이 있었는데요. 이후 이 여성은 논란에 휩싸였다고 하네요.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인테리어, 요리법 등을 소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블로거 티파니 미첼(Tiffany Mitchell)은 21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인스타 셀럽입니다. 따뜻한 색감의 사진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그녀는 약 2주 전 10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사진은 자신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미첼은 도로에 누워있었고, 그녀를 걱정하듯 누군가가 미첼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뒤에는 오토바이가 한 대 서있네요. 마치 화보의 한 장면같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사고에 대해서 걱정했지만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어떻게 저런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이죠.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 사진의 프레임 안에는 생수병 하나가 놓여 있었는데요. 이 생수 브랜드에서 돈을 받고 이런 사진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사고 현장을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었는데요. 끔찍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사고를 미화한 이런 사진은 올려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미첼은 해명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자신은 절대 생수 브랜드를 광고하기 위해 이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며, 사고를 미화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고가 난 후 자신과 함께 오토바이를 탔던 일행들은 자신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행 중에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친구가 있었다면서, 그 친구가 자신의 모습을 찍는지도 그 당시에는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의 눈초리는 거둬지지 않는 눈치입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이 사진이 조작이라거나, 협찬을 받았다는 오해가 너무 슬펐다고 하네요. 결국 이 사진은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사고를 아름답게 찍은 사진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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