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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먹방과 강아지는 매우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 두 개가 합쳐진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강아지와 인간의 먹방 대결입니다. 이 영상은 2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SNS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트위터에는 32초짜리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강아지의 주인과 강아지가 나란히 식탁 앞에 앉아 접시를 하나 앞에 두고 있는데요. 접시에는 면발이 몇 가닥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주인의 지시에 따라 면발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승자는 꽤 빨리 가려졌는데요. 바로 프로 면치기 선수인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자리에 있던 면발을 다 먹고 뭔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주인의 접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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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레트리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 중의 하나입니다. 골든 레트리버는 온순하고 밝은 성격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영리하고 인내심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죠. 이런 골든 레트리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마 세계 최고의 '베이비시터'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히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영상 속 골든 레트리버는 마치 자신의 새끼인양 한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 아이가 가는 곳마다 너무 거슬리지도 않고, 너무 과잉보호하지도 않으며 곁에 있어주고 있네요. 먼저 아이가 창밖을 내다볼 때 골댕이는 아이의 어깨 위에 발을 올리는데요. 마치 어깨동무를 하듯 다정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나오는 듯합니다. 옷을 갈아입는 아이를 본 골댕이. 이번에는 옷장으로..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불법 촬영물 유포입니다. 이런 영상물은 당사자의 동의 또는 인지 없이 배포되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법 영상물이 노출되면 성적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인터넷상 명예훼손이나 모욕 등 2차 피해까지 유발하기 때문이죠. 피해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사실상 온라인에 광범위하게 퍼진 영상물은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피해를 당한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중국에 살고 있는 25세 여성 A씨입니다. A씨는 화창한 봄날 오후 한 남사친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죠. A씨의 남사친은 A씨에게 세계 최대의 음란물 사이트인 폰허브에 A씨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트위터의 한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단숨에 1300만 이상의 조회 수, 7만 5천 건의 좋아요, 3만 건의 리트윗, 그리고 댓글만 약 700개가 달렸는데요. 이 동영상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벤치 위에 한 커플이 앉아있습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여자가 남성의 얼굴로 무언가를 들이미는데요. 때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는 필사적으로 얼굴을 피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벤치에서 뒤로 넘어갔다 팔로 얼굴을 감싸기도 하고 마치 복싱을 하는 듯 여성의 손을 마구 피하고 있습니다. 그는 결국 땅바닥에 넘어졌고 여성에게 제압당하고 말았는데요. 끝까지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 쥐다가 결국 이 여성이 무언가를 얻었다는 듯 도망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바로 페이스 아이디입니다. 페이스 아이디는 아이폰..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한 나라를 여행할 때 그 나라의 문화와 종교, 그리고 예절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요. 이를 무시한 채 아주 민감한 문제인 종교적인 것을 모욕하는 행동을 한 여행자의 동영상이 많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체코의 SNS 인플루언서 커플 사비나 돌레살로바(Sabina Dolezalova)와 지데넥 슬로우커(Zdenek Slouka)는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두 사람의 팔로워는 합쳐서 85,000명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동영상에서 이 커플은 발리의 힌두교 사원인 베지 사원(Beji Temple)에 있었습니자. 돌레살로바는 이곳에서 치마를 걷어올려 엉덩이를 들이밀었으며 슬로우커는 엉덩이에 이곳에 있던 물을 두 차례 뿌렸죠. 이 여성은 이내 물이 차가운 듯 박장대소하기도 ..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은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요. 롤러코스터보다 더 무서운 손님을 만난 한 아이가 화제입니다.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는 여학생 페이지(Paige)와 페이지의 삼촌인 미치(Mitch)는 골드코스트 최고의 놀이공원인 무비 월드(Movie World)에 갔습니다. 무비 월드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이곳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인 DC 라이벌 하이퍼 코스터(DC Rival HyperCoaster)라는 롤러코스터였는데요. 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놀이기구에 탑승했습니다. 하이퍼 코스터의 스릴감을 맛보고 싶었던 조카와 삼촌은 놀이기구의 가장 앞자리에 탔는데요. 이 동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며 화제가 된 것인데요. 그들에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동영상 속에서 조카와 삼촌은 즐겁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