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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바야흐로 필터 앱과 포토샵의 시대입니다. 이렇게 손쉽게 외모를 바꿀 수 있는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한 여성이 있는데요. 바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로버츠(Charlotte Roberts)입니다. 샬롯 로버츠는 메이크업으로 어떤 인물이든 변신할 수 있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샬롯 로버츠가 고작 18세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샬롯 로버츠는 11살 때부터 메이크업을 시작했습니다. 샬롯 로버츠의 언니인 애비 로버츠 또한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었기에 이들은 함께 메이크업을 하며 실력을 쌓아왔죠. 샬롯은 유튜브 튜토리얼을 통해 메이크업을 배웠고 이를 끊임없이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닦았는데요. 이제는 전문가의 손길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샬롯 로버츠는 66만 3,000명이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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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똑같이 따라한 '커버 메이크업'을 아시나요? 마치 그림을 그리듯 자신의 얼굴에 다른 사람의 얼굴을 그려내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사배는 SKY캐슬 속 김서형, 선미의 커버 메이크업을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해내며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인물도 바로 이사배와 같이 커버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데요. 이 아티스트는 성별과 인종을 불문하고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바로 틱톡에서 'gillianism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 테일러 스위프트, 엘리자베스 올슨, 케이트 블란쳇 등 백인 여성 뿐만이 아니라 성룡, 유덕화..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가수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줄스 구드코바(Jules Gudkova)입니다. 올해 23세인 줄스 구드코바는 TV 프로그램, 옛날 만화 영화,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 영화 그리고 장난감 등에 영감을 받아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발, 메이크업에 더해 놀라운 표정 연기와 연출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총 9만 7천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분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줄스 구드코바의 놀라운 코스프레는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사진 출처 : I..
많은 사람들이 메이크업을 '뷰티'의 한 영역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많은 재능 있는 예술가들은 메이크업으로 예술을 하고 있죠. 오늘 Red 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예술의 경지에 이른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21세 청년 닐스 베르베르네(Nils Verberne)입니다. 그는 리튜니움 스노우(Lithunium Snow)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의 메이크업 실력으로 거의 58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모았으며, 31만 5천 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그는 자신의 몸을 캔버스 삼아 메이크업만으로 명화를 재현하고 있는데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산드로 보티첼리,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예술 작품에 영감을 받아 몸을 예술로 변신시키고 ..
요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단순히 화장을 하는 것을 넘어서 진짜 '아티스트'라고 불릴만한 작품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탤 펠레그(Tal Peleg)입니다. 펠레그는 '아이 메이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요. 눈 화장을 통해 영화, 뮤지컬, 혹은 동화나 이야기의 한 장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그녀의 작품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눈동자의 동공과 눈썹을 그림의 한 요소로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공주와 개구리' 작품에서 펠레그는 눈썹을 공주의 머리카락으로 묘사했으며 '공주님와 완두콩' 작품에서는 동공을 거대한 완두콩으로 묘사했네요. '잘한다'를 넘어서 '경이롭다'라고 말할만한 그녀의 아이 메이크업은 과연 어떤..
'특이함'과 '정교함'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그는 '아트'에 가까운 손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좁디좁은 입술 위에 감탄을 자아낼 만큼 정교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립 아티스트라는 흔한지 않은 칭호가 어색하지 않은 라이언 켈리(Ryan Kelly)입니다. 라이언 켈리는 지난 2015년 가수 케이티 페리의 레프트 샤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을 때 이 상어를 입술에 한 번 그려보았고 이 메이크업으로 인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립 아트를 선보이며 현재는 자신의 립 아트를 이미지로 만들어 판매하기까지 하고 있죠. * 레프트 샤크 :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공연할 때 화제가 된 백댄서. 어딘지 엉성하고 타이밍이 맞지 않은 안무로 대중에게..
이사배, 포니, 씬님, 레오제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커버 메이크업'의 장인이라는 것입니다. 메이크업 하나로 유명 인사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커버 메이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요. 바로 영국 출신의 알렉시스 스톤(Alexis Stone)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알렉시스 스톤이 남성이라는 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연예인들을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재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사실 드래그 퀸(Drag Queen)입니다. 드래그 퀸은 스커트, 하이힐, 화장 등 옷차림이나 행동을 통해 과장된 여성성을 연기하는 남자를 일컫는 말인데요. 즉 여성으로 분장하는 것이 그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라는 뜻이겠죠. 알렉시스 스톤은 ..
보통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살려 아름다운 외모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 메이크업의 세계는 이를 넘어서 무궁무진합니다. 어떤 아티스트들은 메이크업을 통해 유명 연예인과 얼굴을 비슷하게 만들고, 또 할로윈 등의 이벤트에는 특정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죠. 얼굴뿐만이 아니라 보디페인팅을 통해 원하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한 메이크업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로 삼아 어떤 인물, 혹은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영국 출신의 엘리 루이스(Ellie Lewis)입니다. 그는 원래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그림 그리기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대학교에 간 이후 메이크업에 대..
'메이크업'의 한계는 과연 어디일까요? 보통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살려 아름다운 외모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메이크업의 세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메이크업을 통해 유명 연예인과 얼굴을 비슷하게 만들고, 또 할로윈 등의 이벤트에는 특정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죠. 얼굴뿐만이 아니라 보디페인팅을 통해 원하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 또한 메이크업의 한계를 뛰어넘었는데요. 그는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 삼아 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애니 토마스(Annie Thomas)입니다. 애니 토마스는 메이크업 도구와 종이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표현해내고 있는데요...
몇 십 년간 봐온 내 얼굴. 그리고, 오랜 기간 이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 왔죠. 내 얼굴은 내가 가장 잘 안다는 마음으로 수백 수천 번 메이크업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손길은 우리의 반복된 '훈련'으로 다져진 실력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줄리아 이스마일로바(Julia Ismailova)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마일로바는 자신의 SNS에 '본인이 한 메이크업 VS. 전문가가 한 메이크업' 사진을 나란히 올리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한 메이크업이라고 해서 '웨딩 메이크업'처럼 진하거나 과장되지 않습니다. 여성들의 얼굴 특징을 잘 살려 최대한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얼굴톤에 따라 블러셔를 더하고, 눈썹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며, 얼굴과 헤어 ..
'메이크업'의 한계는 과연 어디일까요? 보통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살려 아름다운 외모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메이크업의 세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메이크업을 통해 유명 연예인과 얼굴을 비슷하게 만들고, 또 할로윈 등의 이벤트에는 특정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죠. 얼굴뿐만이 아니라 보디페인팅을 통해 원하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한 메이크업의 한계를 뛰어넘었는데요. 바로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로 삼아 '착시 예술'에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21세의 호아 뜨랑(Hoa Trang)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아티스트가 메이크업에 관한 정규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유튜브나 인스..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아티스트'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진짜 예술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죠. 좋든 싫든 SNS를 통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미의 기준'에 충족하기 위해 메이크업이라는 도구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중국에서는 또 다른 레벨의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실리콘 가짜 피부를 이용한 메이크업입니다. 보통 실리콘 가짜 피부는 상처 등 특수 분장을 위해 사용되는데요. 이들은 도자기 같은 피부, 오똑한 콧날 등을 만들기 위해 이 가짜 피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실력은 거의 조각가 수준인데요. 자신이 만든 가짜 피부를 떼어내며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