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비싸지만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 에메랄드빛 바다와 평화로운 분위기, 그리고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즐기는 선물과 같은 시간. 어떤 장소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몰디브입니다. 몰디브는 많은 커플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인기 있는데요. 이병헌♥이민정, 원더걸스 선예, 슈퍼주니어 성민, 그리고 최근에는 강남♥이상화 커플, 그리고 직장인 출신의 모델 신재은이 이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하기도 했죠.몰디브로 떠난 많은 연예인들을 보면 저마다 멋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공개하곤 하는데요. 얼마 전 한 여성은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 여성은 왜 체포된 것일까요? 얼마 전 SNS에서는 이 여성이 체포되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이..
더 읽기
SNS에 잘 나온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여행을 한 것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SNS가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석양, 깨끗한 바다와 산 혹은 도시의 화려한 전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거나, 예쁜 칵테일을 찍어 올리고 있죠. 얼마 전 CNN에서는 이런 인스타그래머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호텔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호텔들이 리스트에 올랐을까요? 1. 만다린 오리엔탈 미국 뉴욕 미국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평화로운 센트럴 파크의 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텔입니다.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방은 1박에 845달러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Dinnner in the sky at the stunning A..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도서관에서 일하거나 서점에서 일하는 꿈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책 사이에서 평온하게 일하며 남는 시간에는 책을 읽는 것. 생각만 해도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만약 몰디브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럭셔리 5성급 리조트에서 지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정말 신의 직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얼티밋 라이브러리(Ultimate Library)'라는 영국의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호텔, 그리고 리조트와 함께 일하는 책 컬렉션 회사인데요. 보통 호텔이나 리조트에 서점을 입점시켜 투숙객들에게 책과 관련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얼마 전 얼티밋 라이브러리에서는 몰디브의 리조트인..
겉으로 보면 매우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파란 하늘과 이어진 청록색의 호수가 마치 몰디브의 바다색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이곳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한 호수입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호수에는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생긴 것일까요? 이 호수는 인간이 만든 인공 호수입니다. 이 호수는 왜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석탄재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이 호수로 석탄재와 물을 함께 흘려보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호수는 197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1~2년도 아닌 무려 40년에 걸쳐 석탄재 및 각종 금속물, 화학물이 쌓여있는 곳이죠. 이곳의 수소이온농도는 8 이상으로 가까이 가면 세제 냄새가 날 정도이며, 호수 바닥에는 40년에 걸쳐 쌓여있는 석탄재가 ..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매우 비현실적인 풍경입니다. 이 사진 속의 장소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일까요? 이 장소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라면 말 그대로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법한데요. 이 사진 속의 장소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지만,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바로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활동하는 파올로 페티지아니(Paolo Pettigiani)라는 사진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두바이와 몰디브의 삼림을 분홍색으로 바꿔, 파란 바닷물, 하얀 모래와 함께 비현실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작가의 이런 비현실적인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부터 이런 작업을 이어서 해왔으며 특히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분홍빛으로 찍은 사진으..
오는 여름, 멋진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 돈이 없어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여름, 몰디브에서 인턴십으로 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코코 팜 드후니 콜후(Coco Palm Dhuni Kolhu)'라는 이름의 리조트에서는 8월에 약 2주간 리조트에서 일할 인턴을 구한다고 하네요. 특정한 임무가 부여된 이 인턴에게는 일정한 보수가 주어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몰디브로 가는 비행기 티켓, 리조트 내 빌라에서의 숙박, 그리고 2주간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인 코리 레스토랑(Cowrie Restaurant)에서 세 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2주 동안 선셋 크루즈, 돌고래 구경,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것은 약 6,3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5..
보통 항공사의 조종사들은 단정한 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긴 바지 차림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그러나 한 항공사에서는 반바지와 샌들차림으로 승객들을 수송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특별한 항공사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맨발과 반바지 차림의 파일럿 Trans Maldivian Airways라는 항공사의 파일럿들은 단정한 유니폼 대신 반바지와 샌들을 신고 다니며, 조종할 때는 샌들마저도 벗어버린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바로 수상비행기를 모는 파일럿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Trans Maldivian Airways 페이스북 2. 몰디브 리조트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몰디브는 1,190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섬들에 리조트가 흩어져 있습니다.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