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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세계 여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중국에서는 국내여행 붐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는 노동절을 맞아 약 2억 3천만 명의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 20조 원을 썼는데요. 중국에서는 이미 2억 회가 넘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뤄졌으며 최근 들어 본토 내 신규 확진자가 거의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복 여행'을 떠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내에서는 또다시 진생 여행객들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인 여행객들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민폐 관광객'으로도 유명한데요. 세계 최대 호텔 예약 업체 중 하나인 호텔스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은 '최악의 해외 관광객 국가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여행이 중단되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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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하이엔드 패션의 특징 중의 하나는 '비실용성'입니다. 사용에 목적을 둔 상품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철학이나 창의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로 패션을 사용하는 것이죠.이런 열풍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자크뮈스의 초소형 미니백입니다. 르 치퀴도(Le Chiquito)라는 이름의 이 가방은 충격적으로 작은 사이즈 덕택에 인기를 얻고 셀럽들과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잇아이템이 되었죠.이번에는 '비실용성'에서 이 초소형 미니 백과 쌍벽을 이룰만한 가방이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충격적으로 큰 사이즈의 백팩입니다. 얼마 전 럭셔리 브랜드 모스키노에서는 2020년 프리폴 런웨이 쇼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쇼는 특이하게도 전통적인 런웨이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라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교통박물관(New..
2017년 세계 최대 호텔 예약 업체 중 하나인 호텔스닷컴에서는 최악의 해외 관광객 국가를 발표했습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중국이 1위의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중국인들의 상상초월 여행 민폐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셀카 찍으려고 꽃밭에 드러눕기 항저우 빈장구 강변 공원에 있는 핑크뮬리와 셀카를 찍기 위해 핑크뮬리를 마구 짓밟고 있는 관광객들입니다. 이들은 출입통제 줄을 무시했으며, 셀카를 찍기 위해 핑크뮬리 위에 앉거나 누웠다고 하는데요. 이 공원 관리자는 이 핑크뮬리를 기르는데 3년의 시간이 걸렸으나, 단 몇 일 만에 이곳은 황폐화되어 꽃들을 다 잘라내야만 했다고 하네요. 2. 공작새 꼬리 뜯기 만리장성 근처에 위치한 베이징야생동물원에서는 도망가는 공작새를 쫓아가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