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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사이자 요리 리얼리티 쇼로 명성을 얻은 요리사 '고든 램지'를 아시나요? '독설가' 이미지로 예능 프로그램이 사랑하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셰프이기도 합니다. 한 개도 받기 힘들다는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나 받았죠. 얼마 전 설레는 마음으로 고든 램지의 식당을 찾은 한 네티즌의 고든 램지 식당 방문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욤 R.이라는 이름으로 리뷰를 남긴 이 네티즌은 식당을 방문한 후 별 하나의 리뷰와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경험을 했길래 이런 리뷰를 쓴 것일까요? 기욤 R.은 런던의 캠든 동네에 위치한 고든 램지의 식당 '요크&알바니'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23파운드, 우리 돈으로 35,000원가량의 스테이크와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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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에 뭔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아테네 상공에 얼마 전 설치된 것인데요. 관광객들, 특히 SNS 유저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하네요. 저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놀이기구 같아 보이기도 하는 저 설치물의 정체는 바로 'Dinner in the Sky in Athens'라는 이름을 가진 이색 레스토랑입니다. 실제로 그리스 아테네의 상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상공에 올라가게 되는 것일까요? 설치된 의자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서테이블과 함께 서서히 올라가게 됩니다. 레스토랑 손님뿐만이 아니라 셰프와 서버도 함께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들도 안전장치를 하고 올라가게 된다고 하네요. 레스토랑의 특성상 모든 요리는 눈앞에서 이루어지는데요. 불을 사용할 수..
과일, 야채, 소시지, 햄.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고하지 않고는 입국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세계의 모든 공항에서는 자국의 생태계의 자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게 이런 물품들이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데요. 미국에 있는 L.A. 국제공항의 세관에서는 다소 황당하지만 절대 쉽게 넘길 수 없는 물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식인 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냐'입니다. 살아있는 피라냐는 아니고 냉동된 피라냐였다고 하는데요. 누가, 왜 이 피라냐를 반입한 것일까요? 출처 : NBC News 바로 페루의 스타 셰프 비르길리오 마르티네즈(Virgilio Mrtinez)입니다. 그의 레스토랑은 페루 관광청이 뽑은 페루 대표 레스토랑 Best 5에 선정된 적이 있으며 해발 20미터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