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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데렐라, 백설공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히 만화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유명한 문화 아이콘이니만큼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러시아 아티스트 옥사나 파슈첸코(Oksana Pashchenko)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옥사나 파슈첸코는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디즈니 공주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72,000명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는 '임신한 디즈니 공주' '육아하는 디즈니 공주' '패션 모델이 된 디즈니 공주' '21세기에 사는 디즈니 공주' 등을 그리며 유명해졌는데요. 얼마 전 새로운 테마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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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신데렐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디즈니 공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디즈니 공주들은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이죠. 디즈니 공주들은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공주들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새하얀 피부에 날씬한 몸, 동그란 눈망울 등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요즘 SNS에서는 #PlusSizePrincess라는 프로젝트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이 직접 디즈니 공주가 되는 것인데요. 이들은 '뚱뚱해도 디즈니 공주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기 몸 긍정..
인어공주, 신데렐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이제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어 버렸는데요.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물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도 디즈니를 사랑하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로 안디카 묵신(Andhika Muksin)의 작품입니다. 안디카 묵신은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를 사랑했는데요. 그의 디즈니에 대한 사랑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졌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다소 다른 시각으로 디즈니 캐릭터들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디즈니를 현실에 빗대어서 많은 상상력을 더한 것이죠. 그는 디즈니가 만약 실제로 존재하는 셀럽들이라면 어떤 느낌일지 작품 이미지를 만들었는데요. 이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디즈니를 주제로 작품을..
디즈니 캐릭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누구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분장을 하는 날인 할로윈 때는 아이들의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드레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들이 될 수도, 혹은 망토를 걸치고 슈퍼 히어로가 될 수도 있죠. 그리고 디즈니에서는 '어떤 아이든지' 디즈니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휠체어를 타는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코스튬 및 소품입니다. 이 컬렉션은 , 그리고 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과연 어떤 상품들을 출시했을까요? 먼저 휠체어를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인크레더모빌로 변신시켜주는 소품입니다.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 버전의 소품도 있네요. 이 휠체어 장식 소품을 달고 ..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누구나 어린 시절 디즈니 캐릭터에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옷을 입던 시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유명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많은 셀럽들 또한 디즈니의 의상을 입고 대중들 앞에 서고 있는데요. 할로윈 파티는 물론 레드 카펫 이벤트에서 디즈니 캐릭터가 환생한 듯한 의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한 셀럽들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멋진 변신을 했을까요? #12010년 딸 버디와 함께 팅커벨 분장을 한 부시 필립스의 모습입니다. #2 폴카 도트 무늬의 드레스와 리본 머리띠로 멋진 미니마우스룩을 선보인 로렌 콘래드입니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자신의 전공 분야에 접목한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 미대를 졸업한 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카를로스 그로모(Carlos Gromo)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미술사나 유명한 명작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에게 명작들을 재미있게 알릴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명작의 주인공들을 디즈니 캐릭터들로 넣어 예술을 재창조하는 것이었죠.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그의 그림들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었죠. 요즘 디즈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역경과 고난을 딛고 찾은 해피 엔딩. 이후 행복하게 살았다는 디즈니 공주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한 적 없으셨나요? 신데렐라와 왕자님, 미녀와 야수, 그리고 알라딘과 자스민까지. 이들이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던 한 아티스트가 상상력을 발휘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현실이 동화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이 아티스트는 동화를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본 것이죠. 바로 러시아 아티스트 Guni입니다. 그의 작품은 마치 일상 속에서 우리도 디즈니 공주의 해피 엔딩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현실 사진들과 디즈니 캐릭터가 절묘하게 합성된 작품들..
이슬람 여성 전통 복장 '히잡'을 아시나요? 히잡은 아랍어로 '가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얼굴만 내놓은 채 머리에서 가슴 부위까지 천을 늘어뜨려 상체를 가리를 두건입니다. 이슬람 경전인 에도 언급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복장인데요. 북아프리카 지역과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에서 많이 착용하죠.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의 머리카락은 남성을 유혹하는 위험한 부분이라고 보기에 베일을 착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서구에서는 히잡 등 무슬림 여성 신체의 일부를 가리는 것이 '여성 억압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그리고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이는 억압이 아니라 여성 보호의 수단이라고 맞서고 있죠.'억압 vs. 보호'의 프레임을 떠나 히잡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