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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배우들은 매우 어릴 때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쌓습니다. 바로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죠. '아역 배우 시절이 있었던가' 싶은 유명 배우들도 저마다의 아역 시절이 있었는데요. 오래된 영화에서 이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유명한 배우들의 아역 시절 모습을 소개할 텐데요. 현재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귀염뽀짝한 영화 속 모습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 조디 포스터 5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지니고 있는 조디 포스터는 매번 다양한 역할을 맡아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조디 포스터의 아역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에서 베키 대처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2. 의 제이크 질렌할 1991년에 개봉한 영화 에는 명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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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탑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자선 활동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는 등 인권운동가로도 활동 중인데요. 국제적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UN 국제시민상 최초 수상자가 되었으며, 수많은 국제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유니세프에 개인이 낸 가장 큰 금액을 기부했으며 오랜 기간 자비로 난민 캠프를 돕기도 했죠.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가 처음부터 이런 이미지를 지니고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마약과 다자 연애, 가학적 성적 기호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했고, 친오빠와 공석에서 딥키스를 하며 많은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죠...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무언가가 유명세를 타면 이 유명세는 곧 돈이 됩니다. 이는 사람이든, 물건이든, 지역이든 예외가 아니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유명세를 이용하곤 합니다. 이는 중국에서도 예외가 아닌데요. '짝퉁' 국가의 오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 유명세가 합법적, 편법적, 그리고 불법적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32세 여성 첸신링 또한 이 유명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첸씨는 타오바오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에 100만명의 팬을 모을 만큼 인기 있는 온라인 인플루언서인데요. 그녀는 인기 여배우 판빙빙과 닮은 외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첸씨는 자신이 판빙빙이라고 사칭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는 판빙빙이 아닌 '판예빙'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다양한 뷰티 제품과 트리트먼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
지금까지 중국의 SNS에서는 여성의 신체를 주제로 한 갖가지 챌린지가 유행했습니다. 허리가 얇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A4 용지를 세로로 세워 자신의 허리를 가리는 A4 챌린지, 움푹 파인 쇄골을 과시하기 위해 쇄골에 동전을 수북이 쌓거나, 물과 물고기를 담는 쇄골 챌린지, 얆은 손목을 과시하기 위해 손목에 100위안 지폐를 두르는 100위안 챌린지 등이 있었죠. 그리고 얼마 전 또 하나의 챌린지가 유행했는데요. 바로 '만화 허리 챌린지'였습니다. 만화 허리 챌린지는 중국에서 유행하는 한 만화 장면을 따라 하는 것이었는데요. 마치 뱀이 계단을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도록 몸의 모양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서는 계단이 아니라 의자가 사용됩니다. 그리고 만약 이 챌린지에 성공한다면 기본적으로 이 사람이 ..
얼마 전 2021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골든 글로브는 사상 최초로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스타들이 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이들은 정상적인 레드카펫이 깔렸을 때처럼 멋진 의상을 입고 대중들 앞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2021년 골든 글로브 베스트 드레서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어떤 의상으로 골든 글로브를 빛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네크라인을 실크 태피터로 꽃으로 장식한 코랄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제품이며 꽃 장식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2. ..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앤 해서웨이. 그녀의 대표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아마 를 꼽을 것 같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이 영화에서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인 앤드리아 역할을 맡았는데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극 중 명품 패션 소화력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앤 해서웨이의 인생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 . 그러나 사실 앤 해서웨이가 아닌 다른 배우가 앤드리아 역할을 맡을 뻔했는데요. 그는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이 역할의 '9번째 선택지'였다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장 남자를 대상으로 슈퍼스타를 뽑는 미국의 오디션 예능
배우 앤 해서웨이를 아시나요? 큰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흰 피부를 지니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 배우입니다. 영화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후 에서 미란다의 비서로 출연해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더욱 유명해졌으며, 에서 팡틴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11kg을 감량하고 삭발을 감행하며 비참하면서도 우아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얼마 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영화 의 예고편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에서 마녀들의 대모인 그랜드 하이 위치(Grand High Witch)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빨간 마스크가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쭉 찢어진 입, 민머리에 나 있는 상처, 뾰족한 이빨, 큰 콧구멍 등의 분장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
'포토샵'을 다룰 줄 아시나요? 포토샵은 매우 재미있는 도구입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죠. 꿈과 환상의 세계가 눈앞에서 펼쳐지고, 상상에만 존재하던 풍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의 얼굴을 포토샵 한다면 어떨까요? 매우 신중해야 하겠죠. 비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더욱 예쁜 모습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일 것 같네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까지는 아니더라도 각종 카메라 어플의 필터 등을 이용해 조금 더 나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공유하곤 합니다. SNS 스타들은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는데요. 이들은 완벽한 피부, 정돈된 배경, 그리고 볼륨감 있는 입술과 새하얀 치아가 특징인 사진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이제 네티즌들은 자신의 모습을 포토샵 하는 것에서 그치..
'카메라 마사지'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방송에 자주 출연해 카메라 앞에서 오래 생활하며 외모가 더욱 멋있어 보이는 현상을 뜻합니다.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커버하며 외모를 더욱 발전시키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도 '카메라 마사지' 혹은 멋진 '메이크오버'로 데뷔 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자랑하는 스타들을 소개할 텐데요. 이런 스타일로 변신하기까지 많은 전문가들의 손을 거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헤어, 메이크업, 혹은 성형 수술 등으로 멋진 번신을 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1아리아나 그란데가 가수로 성공하기 전 니켈로디언의 틴 시트콤 에 출연해 '캣 발렌타인' 역할로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그때는 빨간 머리에 귀엽고 통통튀는 이미지였습니다. 그..
외모에서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연예인이라면 머리 색상 하나로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도 있고, 커트 한 번으로 스타덤이 오른 경우도 수없이 많이 있었죠. 그러나 만약 삭발을 한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여자 배우가 삭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일 것 같은데요. 그러나 삭발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는 여배우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파격적인 삭발에도 빛나는 여배우들을 소개합니다. 1. 나탈리 포트만 영화 에서 납치, 감금, 고문을 당하는 배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먼은 극중 배역을 더욱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 삭발을 했다고 합니다. 삭발을 할 당시 나탈리 포트만은 '오랫동안 삭발을 하고 싶었다' '삭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10년 동안 한 가지 주제로 포토샵을 해온 '포토샵 장인'이 있습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라도 한 듯 젊은 날의 나와 현재의 나를 한 프레임 안에 두는 것이죠. 바로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아르드 겔링크(ArdGelinck)의 작품입니다. 사진 안에는 유명인사들이 과거의 자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포토샵임에도 불구하고 시선 처리, 포즈 등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진짜 가거의 스타를 소환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죠.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25만 8천 명의 팔로워가 있으며, 심지어 사진 속 셀럽 당사자도 사진을 퍼갈 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돈나, 리오넬 리치, 비지스, 실베스터 스텔론 등의 연예인들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사진에 감명받고 자신의 SNS로 리포스트했다고 합니다. 아르..
연말입니다. 아파트 단지뿐만이 아니라, 쇼핑몰, 백화점, 그리고 집 안에 트리가 빛나는 시즌이죠. 트리는 그 자체로 사람을 들뜨게 하는데요. 조명의 따뜻함과 장식의 화려함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오늘 RedFriday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똑 닮은 드레스를 입은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트리의 따스함과 화려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드레스는 과연 누가 입었을까요? 시퀄 시리즈의 주인공 레이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데이지 리들리입니다. 블루 색상의 A라인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마치 파란색 트리를 연상시킵니다.에 출연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드레스의 A라인 트레인, 그리고 트레인에 달린 깃털이 크리스마스 조명을 연상케합니다. 가수 리타 오라의 드레스 역시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