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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를 위해 블로그를 찾다 보면 유독 많이 보이는 테마가 있습니다. 바로 '여자 혼자' 여행을 하는 글들이죠.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낯선 곳을 가는 것이기에 이에 따른 위험성도 물론 있지만 실제로 범죄에 더 취약한 여성들이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여성 혼행족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만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바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이 피해야 할 나라이죠. 아래에서 공개할 여성 위험 지수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이 리스트는 여행 전문 블로그인 '애셔앤리릭(Asher & Lyric)'에서 만든 것인데요. 이 리스트가 포브스 등 여러 공신력 있는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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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를 위해 블로그를 찾다 보면 유독 많이 보이는 글이 있습니다. 바로 '여자 혼자' 여행을 하는 글들입니다. 물론 낯선 곳을 간다는 위험성도 있지만, 실제로 범죄에 더 취약한 여성들이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더욱 조심해야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여성 혼행족들이 참고하면 좋을만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바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의 순위입니다. 사실 아래에 공개할 '여성 위험 지수'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이 리스트는 여행 전문 블로그인 애셔앤리릭(Asher & Lyric)에서 만든 것인데요. 물론 개인이 하는 블로그이지만 여러 가지 수치를 참고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 지수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 블로그에서는 어떤 근거로 지수를 만들..
2020년 누구나 많은 계획과 결심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0년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죠.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터졌습니다. 이후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여행을 계획해둔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취소해야만 했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곤욕인 일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한 여행 블로거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더 샤로니클(The Sharonicle)을 운영하는 샤론 와프(Sharon Waugh)입니다. 그는 '자가 격리 시대에 여행 블로거가 살아남는 법'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만의 방법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많은 여행 사진이 있는데요. 주로 자주 나오는 포즈..
요즘 어떤 업계든지 SNS 없이는 힘들다고 할 정도로 SNS 마케팅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에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이 왔다 갔다 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여행 업계는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많은 지자체, 리조트, 호텔, 식당, 항공사 등에서 SNS 인플루언서들에게 공짜로 숙박이나 항공권 등을 지급하고, 때로는 사례비까지 지급하며 그곳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하고,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경험을 약간의 칭찬과 함께 SNS에 올려 홍보를 해주는 식입니다. 이에 인플루언서들은 어딜 가든 좋은 대접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인플루언서는 비행기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를 요청했다가 오히려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는데요. 과연 어떤 ..
한 미국인 여성이 자신의 SNS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회담장 내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금세 세계의 주요 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 사진이 그렇게 특별한 것일까요? 이 사진은 이 여성이 유엔이 인정한 주권국가 196개국을 모두 방문했다는 마지막 인증샷이었습니다. 그리고 196번째 나라이자 마지막 장소는 바로 판문점의 공동경비구역 회담장 내 북측 구역이었습니다. 기네스북 측에서는 공동경비구역 내 북측 지역을 방문한 것도 북한 땅을 밟은 것으로 인정해 그를 '세계 최연소 세계 일주 신기록 보유자'로 승인했습니다. 렉시 앨포드(Lexie Alford)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녀는 이 신기록을 세운 날 단지 21살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어떻게 21세..
여행으로 돈도 벌고 강의도 다니는 대표 인플루언서, 원지의하루 & 허니블링 SNS가 발달하며 많은 사람들이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여행 블로거', 혹은 '여행 유튜버'를 꿈꿉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죠. '여행'이라는 카테고리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지만 그만큼 큰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이라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거나, 운이 좋아서 여행으로 돈도 벌고 강의도 다니며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세계의 많은 여행 인플루언서들은'구독자'와 '좋아요' 찾기에 열중인데요. 뛰어난 사진 실력으로 현지의 풍경, 사람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사람, 여행지에서 그린 그림을 업로드하는 사람, 뛰어난 외모와 패션 감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