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이 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취임 선서를 한 뒤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나아갈 방향과 국정 구상을 밝혔죠.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대통령 취임식을 한 후 ‘대통령 취임 축하 기념 무도회(inaugural ball)’을 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도회가 취소되고 ‘가상 음악회’가 실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상 음악회에 등장한 새 영부인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등장했지만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옷 뒤에 숨겨진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영부인 질 바이든은 어떤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 패션에는 어떤 숨겨진 의미가 있는지 함께..
더 읽기
1월 20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을 떠나고 조 바이든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식을 올렸습니다. 이 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취임 선서를 한 뒤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나아갈 방향과 국정 구상을 밝혔는데요. 많은 미국인들의 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대통령만큼 주목을 받는 것은 퍼스트레이디의 패션인데요. 이들의 취임식 패션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오늘은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들의 취임식 패션을 살펴볼 텐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취임식에 등장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989년 1월 21일 조지 부시의 취임식 날 모습입니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취임식 공식 행사 후에 ..
'영부인'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우아하고 고고하며 단아한 이미지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아함 하나만으로 영부인의 패션을 논할 수는 없겠죠. 너무 고가의 옷을 입는 등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아야 하고, 자국의 문화를 적절히 드러내야 하며, 노출이 많은 의상 등으로 품위를 손상 시켜서도 안됩니다. 이에 다소 영부인들은 다소 보수적인 옷차림으로 항상 패션 선택에 신중하죠. 그러나 모든 틀을 깨고 지난 4년 동안 영부인의 자리에서 화려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 영부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입니다. 멜라니아 이전의 영부인들은 '고가품'에 대해 극도로 조심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한 자선 행사에서 54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
드디어 치열했던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이 46대 미국 대통령이 되었죠.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후 지난 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대국민 승리 연설을 가졌습니다. 조 바이든의 대통령 승리 연설이 끝난 후 조 바이든의 아내이자 차기 미국 영부인인 질 바이든은 남편 조 바이든과 함께 무대에 섰는데요. 당선 후 이들의 첫 공식 행보여서 일까요?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되었습니다. 주목을 받은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질 바이든의 '패션'이었습니다. 질 바이든은 다크 네이비블루 색상의 꽃무늬, 그리고 같은 색상의 마스크와 빨간색 힐을 착용한 채 대중들 앞에 섰는데요. 단순히 단정하고 예쁜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패션으로 여러 가지 메시지를..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아시나요?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모델 출신으로 2005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해 지금은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소화력과 특유의 도도한 표정으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2017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죠.그녀의 패션 소화력 덕분일까요? 멜라니아가 입은 의상은 항상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투표소에 등장한 멜라니아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패션으로 투표를 한 것일까요?트럼프 대통령 일가는 지난해 9월 뉴욕 맨해튼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로 주소를 이전했습니다. 이에 멜라니아는 플로리다 팜비치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
"우리는 신을 믿고, 비전을 통합하고, 미래를 건설함으로써 미국의 약속을 실현해야 한다. 나는 미국 대통령 #2020VISION을 위해 뛰고 있다" 미국 대통령에 출마한 한 유명인의 트위터 글입니다. 그리고 이 인물은 대통령이라는 직책과는 이미지에 차이가 많이 있기에 논란이 되었죠. 바로 래퍼 칸예 웨스트입니다. 미국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가 실제로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의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죠.칸예 웨스트의 아내 또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칸예 웨스트의 아내는 미국 최고의 이슈메이커이자 미국의 비호감 스타 1위 킴 카다시안인데요. 킴 카다시안은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시녀친구로 처음 방송에 등장해 라는 ..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아시나요?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모델 출신으로 2005년 트럼프와 결혼하여 지금은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소화력과 특유의 도도한 표정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2017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그녀의 패션 소화력 덕분일까요? 그녀가 입은 의상은 항상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합니다. 때때로 언론의 과도한 해석으로 대중들의 뭇매를 맞을 때도 있죠. 오늘RedFriday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화제가 되었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의상을 소개합니다. 1. 난 정말 상관 안 해, 너는?2018년 멜라니아 여사가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에 방문하는 길에 입은 의상은 매우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재킷 뒷면에 적혀있는 문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