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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데렐라, 백설공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히 만화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유명한 문화 아이콘이니만큼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러시아 아티스트 옥사나 파슈첸코(Oksana Pashchenko)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옥사나 파슈첸코는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디즈니 공주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72,000명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는 '임신한 디즈니 공주' '육아하는 디즈니 공주' '패션 모델이 된 디즈니 공주' '21세기에 사는 디즈니 공주' 등을 그리며 유명해졌는데요. 얼마 전 새로운 테마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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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의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결혼식 풍경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하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거리 두기를 하며 결혼식이 이루어졌죠. 올해도 역시 이런 결혼식의 풍경을 담은 사진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준벅웨딩(Junebug Wedding)의 '올해 최고의 웨딩 사진(The Best Wedding Photos of 2020)' 공모전입니다. 전 세계의 멋진 사진들 중 과연 어떤 사진이 선정되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결혼식 후 호수에 풍덩 빠지고 싶었던 신랑과 신부 #2 부부의 사이를 황당한 표정으로 가로지른 기린 #3 하와이의 바다 속에서 사랑을 이룬 커플 #4 마치 여행 사진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웨딩 사진 #5 빈티지 무드가 느껴지는 러시..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웨딩 사진은 새 출발을 기념하며 찍는 사진이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 남기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이날만큼은 전문가의 손을 빌려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공주 같은 자태로 사진을 찍죠. 그러나 현재 중국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 여성들이 혼자서 웨딩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인 것일까요?중국의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 플랫폼인 메이투안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가을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솔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사진 스튜디오를 찾는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이 미혼 여성이라고 하네요. 이에 현재 중국에서는 500위안(8만 5천 원)에서 2,000위안(34만 원)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일생에 한 번만 찍을 수 있는 웨딩 사진. 누구나 특별하고 멋진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웨딩 사진으로 무리수를 둔 세계의 많은 신랑 신부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제정신으로는 절대 찍을 수 없을 것 같은 세계의 독특한 웨딩 사진을 소개합니다. #1 부부 사이에서 '신뢰'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신뢰의 문제를 사진으로 표현한 한 커플의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용감한 이 신부는 신랑이 잡아주는 손에만 의지해 절벽에 매달려 있는데요. 신부의 발아래에는 120미터의 절벽이 있어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실 촬영 당시 이 신부는 안전장치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고, 이후 포토샵으로 안전장치가 보이지 않게 수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당시 초당 20..
결혼식을 올린 한 부부의 즐거운 에피소드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멜리사 ♥ 닉 부부입니다. 이들은 결혼식 하루 전 신부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미리 보고, 사진을 남기기로 했죠. 이 날에는 신랑과 신부의 들러리도 함께 했는데요. 이들 중 신랑의 들러리 대표인 베스트맨의 깜짝 몰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랑 닉은 뒤돌아서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 사람이 다가갔는데요. 신부가 아닌 신랑의 절친 베스트맨이었죠. 그는 이 몰카를 위해 60달러짜리 웨딩드레스도 구매했습니다. 그는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신랑의 등 뒤에 섰습니다. 그리고 등을 톡톡 두드렸죠. 신랑이 웨딩드레스 입은 친구의 얼굴을 본 순간 눈을..
지난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이들의 결혼식은 미뤄지거나, 취소되었으며 혹은 아주 적은 숫자의 하객만을 초청해 스몰 웨딩이 되었죠. 원치 않은 상황 가운데서도 이들의 결혼식은 열렸습니다. 커플들이 계획한 대로 성대한 결혼식은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결혼식을 치렀죠.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열린 웨딩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 사진은 This is Reportage'라는 이름의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것인데요. 총 12,000장 이상의 사진이 출품되었으며 많은 사진들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코로나19 시대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조금은 특별한 웨딩 사진을 함께 만나..
한 용감한 신부의 아찔한 웨딩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60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질 듯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었죠. 과연 이 사진은 어떻게 찍힌 것인지, 누가 이 사진을 찍은 것인지 RedFriday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신랑 라이언 마이어스(Ryan Myers, 30) 그리고 신부 스카이 마이어스(Skye Myers, 28)입니다. 이들은 미국 아칸소에 살고 있는데요. 성대한 결혼식을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축소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라이언♥스카이 커플은 결혼 전부터 항상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모험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칸소 주에 있는 하이킹 명소 휘태커 포인트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하네요. 휘태커 포인트에는 호크스빌 크래그라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찍히는 사진. 그러나 사진을 잘 찍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사진작가'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특히 몽환적이고 화보 같은 사진을 찍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인데요. 얼마 전 사진작가 마티아스 패스트(Mathias Fast)가 멋진 사진을 만들어내는 비밀을 하나 공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것'을 이용해 찍을 수 있죠.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핸드폰의 액정입니다. 이 액정을 반사판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핸드폰을 렌즈의 아래쪽에 놓으면 위쪽의 풍경이 반사되며 별로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을 지울 수도, 그리고 사진에 통일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마티아스 패스트는 사실 이 방법을 자신이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하..
셀프웨딩이 대세가 되고 있는 요즘, 예비 신랑, 신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웨딩 사진을 찍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찍어내듯이 똑같은 웨딩 사진보다는 둘만의 추억, 그리고 스토리가 담긴 웨딩 사진을 찍는다면 더욱 의미 있기 때문인데요. 얼마 전부터 좀 핫하다는 카페나 식당에서 많이 보이던 '네온 사인'을 한번 활용해 웨딩 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웨딩 사진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할 수 있으며, 웨딩 사진 촬영 이후에는 결혼식장에서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는 신혼집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될 수 있어 활용도 만점인 소품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SNS에서 인기가 많은 네온사인을 활용한 웨딩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보헤미안 스타일에 네온사인을 더한 모..
매년 7월 4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국제 키스의 날(International Kissing Day)'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기념일인데요. 연인이나 부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하는 키스를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국제 키스의 날을 맞아 뽀뽀 사진 예쁘게 찍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웨딩 사진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뽀뽀 사진을 다양한 무드로 찍어보세요. 1. 입술 말고 다른 곳에 꼭 입술에 키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마나 손등에 입맞춤하는 사진은 더욱 경건하고 진중해 보입니다. 2. 더욱 정열적으로 더욱 정열적인 사진을 원한다면 여성이 남성의 목둘레를 감싸안거나 목덜미를 손으로 감싼 후 온 몸을 밀착시켜 입맞춤을 해보세요. 불타오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