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용감한 신부의 아찔한 웨딩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60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질 듯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었죠. 과연 이 사진은 어떻게 찍힌 것인지, 누가 이 사진을 찍은 것인지 RedFriday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라이언♥스카이 커플은 결혼 전부터 항상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모험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칸소 주에 있는 하이킹 명소 휘태커 포인트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하네요. 휘태커 포인트에는 호크스빌 크래그라는 이름의 유명한 절벽이 있었는데요. 이곳이 이들의 결혼 장소였습니다. 이들은 12명의 하객들을 모시고 특별한 스몰 웨딩을 올렸죠.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있을 줄 알았음' '드레스 모양 보고 알았어요' '알고 봐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