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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인어공주, 신데렐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디즈니 공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디즈니 공주들은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이죠. 디즈니 공주들은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공주들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새하얀 피부에 날씬한 몸, 동그란 눈망울 등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요즘 SNS에서는 #PlusSizePrincess라는 프로젝트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이 직접 디즈니 공주가 되는 것인데요. 이들은 '뚱뚱해도 디즈니 공주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기 몸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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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신데렐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이제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어 버렸는데요.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물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도 디즈니를 사랑하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로 안디카 묵신(Andhika Muksin)의 작품입니다. 안디카 묵신은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를 사랑했는데요. 그의 디즈니에 대한 사랑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졌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다소 다른 시각으로 디즈니 캐릭터들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디즈니를 현실에 빗대어서 많은 상상력을 더한 것이죠. 그는 디즈니가 만약 실제로 존재하는 셀럽들이라면 어떤 느낌일지 작품 이미지를 만들었는데요. 이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디즈니를 주제로 작품을..
많은 디즈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공주들은 디즈니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디즈니의 악당들 역시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죠. 올해 가을 디즈니에서는 디즈니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만들 것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한정판 디즈니 빌런 인형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디즈니 측에서는 총 6개의 악당 캐릭터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들을 '가면 무도회' 콘셉트의 인형으로 제작하기로 했죠. 디즈니의 선택을 받은 캐릭터는 바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등장하는 말레피센트, 신데렐라의 새엄마 트리메인 부인, 인어공주에 나오는 우르술라, '쿠스코? 쿠스코!'의 악역 이즈마, 백설공주에 나오는 이블 여왕, 그리고 '헤라클레스'에 나오는 하데스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빌런들이 무도회를 찢어놓는다'라는 콘셉..
아기 엄마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이건 우리 강아지가 아니야' 시리즈입니다. 강아지의 몸통에 복슬복슬한 털이 붙어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동물과 신체 부위를 구분하고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죠. 이 책은 강아지뿐만이 아니라 토끼, 공룡, 산타, 부엉이, 사자 버전으로도 나오는데요. 사실 이 책은 '어스본 칠드런스 북'에서 나오는 책으로 나온 지 20년도 넘는 책입니다.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이 얼마 전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유는 '인종 차별적'인 내용을 수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한 아이의 어머니인 케이티 웰스(Katie Wells)는 영국 켄트 주의 도버에 있는 대형 마트 테스코에서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