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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가장자리가 노르스름하게 튀겨진 서니사이드업 스타일의 계란 후라이, 그리고 바삭하게 튀겨진 베이컨. 매우 먹음직스러운데요. 금방이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음식들은 사실 먹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계란 노른자의 탱탱함, 그리고 베이컨 기름의 질감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림이 매우 놀랍습니다. 이 그림은 이탈리아의 예술가 마셀로 바레니(Marcello Barenghi)의 작품입니다. 마셀로 바레니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고 재능도 보였다고 하는데요. 10살때 부터 각종 미술 대회의 상을 휩쓸기 시작했다고 하네요.그는 어렸을 때부터 '똑같이'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그의 극사실주의 그림에 대한 열정은 어렸을 때부터 대학까지 이어졌습니다. 바레니는 결국 예술대학에 진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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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 시리즈이며 굉장히 직관적이고 단순한 게임. 배우기는 쉬워도 마스터하기는 힘들다는 게임. 바로 테트리스입니다. 테트리스는 매우 중독성이 강한 게임 중의 하나인데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테트리스를 한 후 테트리스의 잔상이 머릿속에 남아 블럭이 천천히 떨어지는 생각을 떠올려본 적이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이 사진작가도 이런 증상을 겪었던 것 같은데요. 아파트 모양으로 테트리스를 만들어 차곡차곡 쌓는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네요. 이 이미지를 만들어 낸 사람은 불가리아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Mariyan Atanasov인데요. 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런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곳에 나오는 아파트들은 실제로 ..
멋진 사진을 보는 것도 좋지만 누구나 비하인드 컷을 더 좋아합니다. 신기한 마술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하는 것 처럼 비현실적인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알고 싶은 것이죠.스페인 출신의 한 포토그래퍼도 놀라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인데요. 살아있는 원근감, 그리고 생동감 있는 사진을 보면 언뜻 포토샵인 것 같지만 일상 속의 소품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이 작가의 이름은 호르디 푸이그(Jordi Puig)인데요. 동생과 함께 Jordi.Koalitic이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실 포토그래퍼가 되기 전 영화계에 몸담은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의 사진 작품들을 보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의 작품과 비하인드 컷을 함께 볼까요? 먼저 한 모델이 깨진..
30세의 나이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직장을 떠나는 것.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작가는 30세에 자신이 몸담고 있던 IT회사를 떠났으며, 카메라를 사기 위해 무엇이든지 팔아 자신의 꿈을 좇아 화제입니다. 브루스 보이드(Bruce Boyd)라는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사진작가 중의 한 명인데요. 그의 독특한 작업 방식 때문입니다. 그는 여자친구이자 예술가인 타리엔 스미스(Tharien Smith)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생화를 플라스틱 통에 넣은 후 물을 넣어 이를 하루 동안 얼린 후 단단하게 얼려지면 이를 꺼내 수영장, 개울가 등에 넣습니다. 이 과정에서 얼음에 윤기와 버블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죠..
버려지고 삭막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도 버려진 건물, 벽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그 방식이 다소 독특합니다. 바로 벽을 '시스루'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빌레(Vile)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의 본명은 로드리고 미구엘 세풀베다 누네스(Rodrigo Miguel Sepulveda Nunes)인데요. 그는 포르투갈에 살고 있습니다. 14살 때 스프레이 페인터를 사용해 그래피티를 하는 것을 배운 이후 만화와 애니메이션 필름을 공부했으며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까지 섭렵하며 그의 기술을 연마해왔습니다. 그는 결국 많은 브랜드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OPEL, TMN, Worten 그리고 포..
동화 속의 한 장면 같기도,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기도 한 이 이미지는 사실 사진입니다. 사미르 벨함라(Samir Belhamra)라는 작가가 찍은 사진인데요. 프랑스의 라벤더 밭에서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색감을 보정한 후 이런 작품을 완성했다고 하네요. 이런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낸 이 작가는 사실 독학으로 이 모든 기술을 배웠다고 하네요. 벨함라는 최근 남프랑스의 발랑솔에 방문해 이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작가에게 라벤더 밭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 것 같다고 하네요. 그는 드론을 이용해 이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끝없이 펼쳐지는 라벤더의 향기가 사진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코끝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또한 그는 이 사진을 본인이 원하..
한 사진 작가의 사진 시리즈가 화제입니다. 일하고 있는 여성들을 '영웅적'으로 묘사한 사진인데요. 그의 사진에 담긴 의도는 무엇일가요? 사진작가 크리스 크리스만(Chris Crisman)은 자신의 지인과 이야기 하던 도중 자신의 친구 중 한명이 필라델피아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친구는 여자였죠. 이 말을 듣자마자 아주 강렬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로 그는 남성이 대다수인 직업군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많이 만나왔는데요. 여성 소방관, 지질학자, 트럭 운전수, 그리고 박제사를 만나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여성들의 일(Women's Work)'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 사진 시리즈는 여성들도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성공한 ..
이 세상에 벽화를 그리는 예술가는 아주 많은데요. 이런 벽화를 그리는 작가는 드물 것 같습니다. 버스 위에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작가는 사실 큰 벽 위에 앉아있는 것인데요. 이 벽에 채색을 더해 실제 버스인 것처럼 칠해버린 것입니다. 이 버스를 만들어낸 사람은 포르투갈의 벽화가 세르지오 오데이스(Sergio Odeith)인데요. 그는 고향인 리스본의 버려진 건물을 생동감 있게 바꾸는 것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작년에는 벽에서 튀어나올 듯한 거대한 곤충을 그린 벽화로도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광학적 착시현상을 이용해 이런 3D 벽화를 그리는 것인데요. 칙칙한 도시 경관을 생동감 있게 살리며, 동시에 자신의 재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네요. 그렇다면 그의 작품을 조금 더 볼까요?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보여주는 그림들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 그림들이 모두 '한 번의 붓 터치'만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보면 '그럴 수 있겠구나' 싶지만 이 그림은 사실 대형 작품입니다. 왼쪽 작품은 가로길이 1.3미터, 세로 길이 2미터이며, 오른쪽 작품은 가로 길이 1.5미터, 세로 길이 2미터입니다. 이쯤 되면 작가가 이 대형 작품을 어떻게 한 번의 붓 터치만으로 그렸는지 조금은 궁금해지는데요. 이 작가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중에 매달려 작업하는 것입니다. 제임스 네어스(James Nares)라는 이름의 이 작가는 자신의 이런 작업 방식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1953년에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약 50년 동안 영화, 음악, 그림, 사진, 그리고 행위 예술 방면에서 ..
'알토이즈(Altoids)'를 아시나요? 알토이즈는 민트 캔디로 페퍼민트 맛, 스피아민트 맛, 시나몬 맛, 윈터그린 맛 등이 있으며 상쾌함을 원할 때 하나씩 먹기 좋은 캔디류입니다. 알토이즈는 약 240년 전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알토이즈는 캔디 그 자체보다도 통이 유명한데요. 적당한 크기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견고함으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으며, 이 통을 이용하여 시계, 게임기 등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2000원 정도에 팔고 있는 이 캔디통에 그림을 그려 20만 원에 팔고 있는 화가가 있는데요. 그의 그림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요? 레밍턴 로빈슨(Remington Robinson)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예술가는 미국 오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