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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어렸을 때 누구나 '투명 인간이 되면 뭘 할지'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투명인간'은 아마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과 사회 규범을 파괴하고 싶은 욕구에서 나온 상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를 상상으로 남겨두지 않고 현실로 가져온 예술가가 있습니다. 바로 류보린(Liu Bolin)입니다. 류보린은 1973년 중국 산둥성에서 태어난 아티스트인데요. 1995년 산둥 예술 대학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2001년 베이징 중앙 예술 아카데미에서 미술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작업은 2006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몸에 그림을 그려 배경과 하나가 되는 투명 인간 작업이었습니다. 류보린이 투명 인간 아트를 하게 된 것에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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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반 전 처음 카메라를 손에 쥐게 된 30세의 사진작가 이안 그란스트룀(Ian Granstrom)은 항상 자연을 좋아했기에 자연 경관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풍경이나 작은 새, 그리고 야생 동물 등을 찍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마리의 아기 붉은 여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희미한 사진을 찍게 되었죠. 그리고 그는 붉은 여우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3년 동안 붉은 여우 생각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붉은 여우를 따라다니고, 붉은 여우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3년이 지난 후 그는 붉은 여우의 서식지를 알게 되었고 조심스레 다가갔죠. 그리고 붉은 여우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여우들은 더 이상 이안 그란스트룀을 경계하지 않았고, 이에 그는 가까이서 붉은 여우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은 큰 골칫거리입니다. 값싸게 만들고, 가볍고 튼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생화학적 분해가 되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버리기에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야기하죠. 또한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를 사용해야 하기에 기후 변화 문제도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콜로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크리스틴 로즈 커리(Christine Rose Curry)입니다. 커리는 앗상블라주(assemblage)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앗상블라주란 '모으기, 집합, 조립'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잡다한 물건들을 이용해 평면적인 회화에 3D 효과를 주는 방법입니다...
2019년 3월 디즈니 크루즈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SNS 인플루언서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레이첼 마티노(Rachel Martino)와 레오 카마초(Leo Camacho)는 그곳에서 만나게 되었죠. 레이첼과 레오는 둘 다 SNS 스타인데요. 레이첼은 뷰티, 패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레오는 디지털 아트,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였습니다. 이들은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레이첼은 자신이 종종 인어공주 분장을 한다고 말했죠.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레오는 종종 에릭 왕자로 분장을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들은 함께 화보 촬영을 해보기로 했죠. 이렇게 이들의 관계는 발전되었습니다. 현재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었는데요. 이들이 처음 교제하게 되었던 오작교 역할을 했던 코스프레를 지금까지도 ..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있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논 기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day에서 소개할 이 소년도 미니어처 자동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엄마'보다 '차'라는 말을 더 빨리 했을 만큼 자동차를 좋아하는 12세 소년 앤서니 슈미트(Anthony Schmidt)입니다. 이 소년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미니어처 자동차를 사진 찍는 것 또한 좋아했는데요. 자신이 가진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멋진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니어처 자동차가 마치 실제 크기의 차인 것처럼 사진 구도를 만드는데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 바닥에 물을 쏟아 비온 것 같은 효과를 만들거나, 작은 인형을 동원해 현장감 있는 사진을 찍기도 하죠. 사실 앤서..
만약 스타벅스가 사람이라면, 혹은 오레오 쿠키가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 질문에 그림으로 답한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리토스 매운맛은 기타를 들고 있는 락스타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귀여운 소녀로 변신 시켰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리라 레이(Lyra Rei)라는 이름의 터키 출신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할 텐데요. 간식이나 음료를 캐릭터화 시킨 일러스트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라 레이는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음식에 대한 역사나 만드는 과정 또한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과연 그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스타벅스 #2 버블티 #3 도리토스 #4 하리보젤리 #5 아이스크림 #6 키켓 #7 네슬퀵 #8 오레오 #9 코카콜라 #10 스시
지난 2003년 건축가 친구에게 작은 미니어처 피규어를 선물 받은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후 그는 미니어처 모형에 마음을 빼앗겼죠. 이후 취미로 디오라마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니어처에 대한 열정으로 갤러리와 아트 페어에서 자신의 디오라마 작품을 팔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15년간 디오라마 만들기를 업으로 삼고 있죠. 바로 런던에 살고 있는 여성 리사 스월링(Lisa Swerling)입니다. 리사 스월링은 다양한 주제로 디오라마를 제작합니다.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디오라마, 혹은 결혼식을 맞은 커플들을 위한 디오라마도 주문 제작해서 판매하죠. 그는 때때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디오라마도 만드는데요. 이번에는 영화를 주제로 다양한 디오라마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 시리즈는 미국 콜로라도 주..
예술에 한계는 없습니다. 무엇이든 예술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물감과 붓 대신 스테이플러를 든 한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제임스 해거티(James Haggerty)입니다. 제임스 해거티는 많은 상을 수상한 저명한 아티스트인데요. 붓과 물감으로 일반적인 그림도 그리지만 모자이크 아티스트, 그리고 프린트 메이커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매우 독특한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스테이플러 심'으로 그린 자신의 닥스훈트 강아지 그림입니다. 그는 다양한 색상의 스테이플러 심을 이용해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스테이플러 심 특유의 금속성 덕분에 새로운 질감의 이미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독시(Doxie)입니다. 독시는 제임스 해거티의 가족이 키우는 강..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며 '공룡 같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전구를 보며 외계인 머리 같다는 생각은 어떤가요?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는 상상에 창의력과 손재주를 더해 기발한 길거리 예술을 공개하는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시애틀 출신의 루디 윌링엄(Rudy Willingham)입니다. 루디 윌링엄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이를 오려 도시의 풍경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꽃이나 나무, 길거리의 소화전에 생기와 재미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과연 루디 윌링엄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의 재치에 놀랄 준비되셨나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사진출처 : @rudy_willingham / Instagram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생전 겪어 보지 못한 재난 상황에 모두가 혼란스러웠습니다. 마스크 대란은 물론, 해외에서는 휴지 대란이 일어났고, 자가 격리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기도 했죠.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혼란과 우울 속에만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는 코로나 시대의 소재를 이용해 재치 있고 재미있는 미니어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타나카 타츠야입니다.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부터 포켓 사이즈의 일상생활을 미니어처로 만들어온 미니어처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처음에 자신의 디오라마 인형 컬렉션의 사진을 찍기 위해 미니어처를 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요즘 그의 작품의 주제는 '코로나19'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가 격리..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누구나 어린 시절 디즈니 캐릭터에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옷을 입던 시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어린 시절부터 디즈니 캐릭터들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디즈니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자신의 삶으로 동화시켰죠. 바로 자신의 사진에 캐릭터를 포토샵으로 넣은 것입니다. 디즈니와 함께하는 그의 일상생활을 보면 그의 재치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온 캐릭터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
요즘 예술계의 화두 중의 하나는 '환경 보호'와 '친환경'입니다. 환경 파괴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라는 뜻이기도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이런 테마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크리스토프 기네(Christophe Guinet)입니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지만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자랐다고 합니다. 이에 항상 어릴 때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네요. 물론 식물과 나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15살 때부터 난초를 수집하는 등 그의 인생 전반에 식물이 항상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가 자연을 소재로 작품을 만든 것은 인도 여행을 다녀온 이후였습니다. 그는 상업주의에 물든 세상과 조금 거리를 두고자 인도로 떠난 것인데요. 이후 많은 성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