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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오히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전 세계 네티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이디어는 바로 '새들을 위한 미술관'인데요. 귀여운 발상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레베카 킨(Rebecca Keen)은 7마리의 사랑앵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랑앵무는 잉꼬, 혹은 벗지라고도 불리는 새이죠. 레베카는 얼마 전 SNS에서 사막쥐인 저빌을 위해 미술관을 만들어준 한 네티즌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를 보고 자신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이를 즉시 실행에 옮겼습니다. 레베카는 과연 어떤 그림을 만들었을까요? 커다란 진주귀걸이를 한 벗지 얼굴의 모습입니다. 아담과 하느님 대신 벗지 두마리가 날개를 마주하고 있네요 이 벗지가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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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사람들이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외출을 하지 않고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커플은 예술을 좋아하고, 심지어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술관을 가지 못하는 커플 대신 이들의 애완동물에게 미술관을 만들어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 사는 이탈리아인 커플 필리포(Filippo)와 마리안나(Marianna)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현재 출근하지 않고 집 안에서 대부분을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리안나는 V&A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둘은 모두 예술 작품에 조예가 깊어 미술관 데이트가 생활화되어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많은 시설들이 폐쇄되자 이들은 미..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자가 격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오랜 기간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지다 보니 지루함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집 안에서도 생생하게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을 탐색해보면 어떨까요? 특별한 기술로 인해 '방구석 미술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은 '구글 아트 앤 컬처'입니다. 웹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앱으로 이용할 수도 있는 이 기술은 전 세계수 백 개의 박물관, 그리고 갤러리와 협업해 가상 투어와 전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런던의 영국 박물관 등 저명한 미술관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