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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톰 행크스가 없는 , 키아누 리브스가 없는 를 상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상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많은 인기 배역들은 특정 배우와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이죠. 그러나 톰 행크스 대신 존 트라볼타가, 키아누 리브스 대신 윌 스미스가 인기 배역을 맡을 뻔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아마 캐스팅이 달라질 수도 있었을 배역을 소개할 텐데요. 만약 윌 스미스가 네오를 연기했다면 어땠을까요? 상상력을 발휘하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매트릭스의 네오 역할은 원래 윌 스미스에게 먼저 갔지만, 윌 스미스가 이를 거절하자 키아누 리브스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2. 포레스트 검프 존 트라볼타가 의 역할을 거절한 후 톰 행크스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3. 해리포터해리포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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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손'은 상대방과 스킨십을 해야 할 때 상대방의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손이 직접적으로 닿지 앟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너손'이 매우 '매너 있는 행동'으로 여겨지는데요. 연예인들이 친분이 없는 팬들이나 동료 연예인과 사진 촬영을 할 때 많이 보이며 극찬받는 행동이기도 하죠. 그러나 매너손이 어느 곳에서나 멋진 행동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서구권에서는 이 매너손이 다소 어색한 것, 혹은 소심한 행동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보통 이 매너손은 남성이 여성의 신체를 접촉하지 않을 때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매너손을 하면 '이성에게 손끝 하나 대지 못할 정도로 지질하게 보거나 '내가 손끝도 대기 싫을 만큼 이상한 사람인가'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그러나 이런 행동도 찬사..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입니다. 올해는 이 시상식이 한국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때문이죠. 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그리고 국제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까지 새로 썼습니다.매우 저명한 시상식이니 만큼 할리우드의 톱스타들도 대거 출동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시상식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노련한 애티튜드와 멋진 의상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 배우들처럼 이들도 '아카데미'라는 큰 영화제에 데뷔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이 데뷔했을 때는 어떤 모..
20년 전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 '네오'였던 남자. 15년 전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콘스탄틴'이었던 남자. 그리고 자신의 강아지를 죽인 악당들을 처치하기 위해 목숨을 건 '존 윅,' 바로 키아누 리브스입니다.얼마 전 키아누 리브스는 10년 만에 여자친구를 공개하고 함께 공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그의 여자친구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소 비슷했습니다. 첫 번째는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가 자신보다 연상인 여성을 만난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로 지난 한 달 동안 뉴스를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이 여성은 예술가이자 작가, 그리고 자선가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산드라 그랜트입니다. 그들은 원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친구였다고 하는데요. 2011년 책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