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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타투에 대한 인식은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혹은 기억하고 싶은 무언가를 잊지 않기 위해 타투를 새기고 있죠. 이에 예전보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타투 디자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타투 아티스트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생동감 있는 타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바로 러시아의 타투 아티스트 나타샤 리소바(Natasha Lisova)입니다. 나타샤 리소바는 마치 사진을 찍어놓은 듯 사실적인 타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타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의 털들이 한올 한올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생동감이 눈에 띄네요. 이 아티스트는 특히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타투를 디자인해 주고 있는데요. 자신의 반려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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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의 인식은 예전과는 다릅니다. 이제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 같네요. 타투는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기에 남들과 다른 모양의 타투를 하는 타투이스트들이 인기가 많은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타투이스트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바로 멕시코에 사는 야칠 엘리잘데(Yatzil Elizalde)입니다. 그는 사실 타투이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일러스트레이션, 벽화, 디지털 아트 등을 했었는데요. 타투의 매력에 빠진 후 타투이스트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시그니처 타투 디자인은 바로 '착시 현상 타투'입니다. 바로 '복시'의 컨셉을 이용한 것이죠. 그의 타투를 보고 있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것 같은데요. 그는 자신의 타투에 'Blurr..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집 안에 머무르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치 '유물 발굴'처럼 흥미롭거나 재미있는 사진, 사건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타투 아티스트이자 모델, 뮤지션,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캣본디(Kat Von D)는 73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슈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그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인테리어 사진을 하나 올렸습니다. 바로 방바닥이 모자이크 스타일로 되어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캣본디의 다크한 스타일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바닥인 것 같은데요.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 모자이크 바닥을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로 동전 페니를 모아 만든 것이었습니다. 페니는..
'케이크'라고 하면 동그랗고 하얀 생크림 케이크나 윤기가 반지르르 나는 초콜릿 케이크를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떤 파티시에들은 아주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기도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파티시에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벤 컬렌(Ben Cullen)는 베이크 킹(The Bake King)이라고도 불리는데요. 2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물론 영국의 TV 프로그램인 에 출연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케이크를 만들까요?바로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케이크의 디자인으로 만듭니다. 닭 가슴살, 햄버거, 식빵에 베이크드빈, 가지 등을 잘라보면 케이크가 나오는 것이죠. 육안으로 보았을 때 전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그의 특기인데요. 정말..
타투의 인식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조직폭력배나 범죄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타투 아티스트는 문신을 '패션 아이템'에서 '예술'로 승화시킨 인물인데요. 그의 섬세한 타투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진짜 예술 작품을 타투 도안으로 만들어 이를 재현했죠. 사실 사람의 살갗을 캔버스로 섬세한 이미지나 색감을 재현해내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요. 그는 이 어려운 것을 거뜬히 해내며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함께 스케이트를 타던 친구가 타투를 그리는 기계를 선물해 준 것을 계기로 타투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자신의 첫 고객이 되었죠. 이후 그는 자신이 아는 많은 지인들에게 공짜로 타투를 새겨주며 ..
문신, 혹은 영어식으로 타투의 인식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조직폭력배나 범죄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문신은 현재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한 방법으로 급성장하고 있죠. 연예인들의 문신 사랑도 문신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는데요. 배우나 아이돌의 작은 문신을 따라 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 팔을 모두 문신으로 뒤덮어버린다면 어떨까요? 마치 '문신 팔토시'를 착용한 것 같은 모습일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문신을 선보이는 타투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입니다.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타투 아티스트 에스더 가르시아(Esther Garcia)는 다소 독특한 문신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바탕색을 검은색으로 하는 디자인입니다. 사실 이 아티스트는 상처 등을 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