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여러분은 '트렌드'를 어떻게 쫓아가시나요? 사실 패션업계에서 트렌드는 정말 빨리 변화하는데요. 이에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조차 버거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진짜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들은 단순한 베이식 아이템으로 트렌디함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멋스러운 아이템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죽 봄버 재킷 봄버 재킷을 아시나요? 봄버 재킷은 허리길이의 재킷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품은 넉넉하고 소매단과 밑단에 밴드가 달린 미국 공군 조종사들이 입는 재킷을 뜻합니다. 봄버 재킷은 '뉴트로'가 키워드로 핫하게 떠오르던 2017년부터 유행했는데요..
더 읽기
지난 몇 년 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어글리 슈즈를 아시나요? 어글리 슈즈는 비교적 크기가 크고 투박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는 신발을 일컫는 단어인데요. 뉴트로 열풍과 딱 맞아떨어지며 패션계에 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어글리 트렌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패션 전반에 어글리 열풍이 불며 촌스러운 듯 트렌디한 아이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물론 못생겼다는 뜻을 가진 '어글리'라는 단어가 '패션'과 어울리는 것이 다소 모순적이긴 하지만 이는 오히려 유니크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혀 어글리하지 않은 어글리 패션을 소개합니다. 이런 트렌드는 앞으로 몇 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클로그 ..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사람들은 수영복, 밀짚 토트백, 그리고 플로피 버킷 햇 등의 액세서리를 이용했습니다. 이는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소품들로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며 다시 옷장 안으로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채우는 소품들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올해 가을을 점령할 소품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올해 가을을 책임질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이 아이템들의 장점은 날씨가 그리 추워지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스웨터와 코트를 입기 전 미리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당장 알아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1. 복슬복슬 시어링 백 따뜻하고 복슬복슬한 시어링 가방만큼 가을에 어울리는 것은 없습니다. 사실 한 겨울에 시어링 가방을 들면 두꺼운 아우터와 시어링..
'트렌드' '패션'이라는 단어. 뭔가 거창하고 유니크해 보이나요?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 또한 트렌디하고 멋져 보일 수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패션도 이 중의 하나인데요. 거창한 믹스 앤 매치, 톡톡 튀는 디자인이 없어도 충분히 멋진 이지 스타일입니다. 오늘 소개할 가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의 특징은 자연스럽고, 스타일링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과연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버사이즈 셔츠 버튼다운 셔츠는 클래식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셔츠가 오버사이즈라면 조금 더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특히 흰색 오버사이즈 셔츠에는 무궁무진한 힘이 있는데요. 버튼을 살짝 풀어 루즈한 느낌으로 착용하거나, 다양한 액세서리를..
요즘 패션계의 중요한 키워드 중의 하나는 바로 '레트로'입니다.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옛날에 유행했던 아이템이나 무드를 재현하는 것이죠. 레트로 무드를 이끄는 사람들은 바로 80년대와 90년대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인데요. 이들은 90년대 말,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패션 아이템에 다시 한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실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은 매우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이때 우리의 고민은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았고,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순수함으로 가득 차 있었죠. 아마 이런 시기를 추억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레트로 열풍을 주도하는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다시 유행하는 레트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우..
패션 브랜드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아이템들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혁신'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죠. 얼마 전 미네소타 출신의 네티즌 렉시 브라운(Lexi Brown)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취미를 밝혔는데요. 바로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말도 안 되는 아이템들을 발굴하는 것이라며 이 '보석 의자 가방'을 소개했습니다. 이 게시글은 올라오자마자 17만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 또한 자신이 발견한 황당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중 몇 개만 소개해 볼 텐데요. 과연 어떤 아이템들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루이비통에서 만든 4,000만원짜리 비행기 가방 2...
패션은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입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만 오늘 소개할 이 사람들에게는 패션의 의미가 더욱 남다를 것 같습니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들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영국 왕실입니다. 특히 영국 왕실의 여성들은 아주 능수능란하게 패션으로 대중들에게 메시지를 던지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들이 패션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연 영국 왕실 여인들의 패션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복수의 드레스 남편이 불륜 사실을 전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인정한 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찰스 왕세자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카밀라의 불륜을 인정한 날 다이애나 비는 어느 누구보다 눈부시고 섹시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블랙 미..
'스크런치'를 아시나요? 아마 '곱창밴드'는 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곱창밴드는 추억의 헤어 액세서리인데요. 현재는 스크런치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1999년 드라마 에서 김희선이 착용하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후 곱창 밴드는 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을 꽉 잡았죠.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복고 열풍은 명품 브랜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루이비통에서는 곱창밴드 및 집게핀을 내놓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곱창밴드 그레이와 복숭아 컬러의 멋진 그라데이션을 지니고 있는 '모노그램 그라디언트 스크런치 트롭슈.' 이 곱창밴드는 양쪽의 모노그램..
요즘 패션계의 중요한 키워드 중의 하나는 바로 '레트로'입니다.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옛날에 유행했던 아이템이나 무드를 재현하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2000대 초반 유행했던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셀럽들을 소개할텐데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듯 약간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2018년 트루릴리전 행사에 참석한 톱모델 벨라 하디드입니다. 벨라 하디드는 청청 패션과 호피무늬 소품으로 레트로 무드를 더하고 있는데요.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카프리팬츠를 멋있게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2 머리띠는 90년대 매우 핫했던 헤어 소품 중의 하나인데요. 2000년대 초반에는 열풍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배우 레아 미셀 또한 흰색 머리..
이제 우리의 일상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이죠. 사실 마스크에 크게 관심이 없고 심지어 마스크를 등한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동양인들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던 서구 사회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권고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며 마스크는 서구사회에서도 '뉴 노멀'이 되었습니다. 패션계에서도 마스크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각종 런웨이에 마스크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패션 마스크를 출시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각종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럭셔리 마스크를 소개합니다. 1.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Collina Strada의 마스크입니다. 이 마스크는 남은 천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큼지막한 ..
부동산, 주식, 적금이 아닌 패션계에서도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샤테크(샤넬+재테크)'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고가 명품에 투자하는 것을 O테크라고 부릅니다. 이런 고가 명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상승하기에 흔히 되파는 '리셀(Re-sell)'을 통해 이익을 남길 수도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왕 사는 거 돈 벌 수 있다는' 럭셔리 명품 4개를 소개합니다. 1. O테크의 원조, 샤넬 'O테크'라는 말의 원조 격인 샤넬의 핸드백은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한해 한해 오르는 가격이 남달라 재테크로도 아주 제격이죠. 예를 들어 샤넬의 빈티지 2.55 클래식 미디움 가방은 2007년 300만 원대였으나 2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