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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자 이제는 햄버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맥도날드. '맥도날드'라고 하면 어떤 햄버거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빅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진짜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쿼터파운더 치즈'입니다. 빅맥처럼 푸짐한 야채 등의 구성은 없지만 상당히 큰 패티, 그리고 치즈의 짭조롬한 맛과 케첩 등의 단순한 소스 사용으로 진짜 햄버거 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하는 버거이죠. 얼마 전 쿼터파운더치즈 버거는 출시 50주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맥도날드에서는 매우 기발한 물건들을 출시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햄버거 향의 양초 컬렉션입니다. 이 양초 컬렉션은 6개의 양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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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햄버거 광고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봉긋한 번, 싱싱한 상추와 토마토, 윤기나는 고기 패티를 클로즈업하며 맛있게 먹는 모델의 모습이 대표적일 것 같네요. 그러나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에서는 다소 의아한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광고는 곧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광고였을까요? 광고 속에서 한 사람이 어둠 속에서 버거킹의 대표 햄버거, 와퍼(Whopper)를 만들고 있습니다. 광고 속에 나오는 햄버거이죠. 밑에는 빵부터 고기, 피클, 양파, 토마토, 상추가 먹기 좋게 쌓여있고 위에는 봉긋한 번이 올라가 있습니다. 케첩과 마요네즈도 빠질 순 없겠죠. 그리고 1일차 와퍼를 보여줍니다. 상추는 시들해지고 버거 자체에 약간 숨이 죽네요. 그리고 와퍼는 점점 아래로 내려앉습니다.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아마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것이 다이어트 일텐데요. 누구나 '음식과 운동'으로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잘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그러나 1년 만에 어떤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도 받지 않고 15kg을 감량한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심지어 맥도날드 음식을 먹고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이었을까요?대만에 사는 한 여성은 원래 155cm의 신장에 64kg이었습니다. 그는 맥도날드에서 일하고 있었죠. 하루는 그의 동료들이 자신의 다리가 굵다며 험담을 하는 것을 엿듣게 되었고 이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죠. 그는 맥도날드에서 일하고 있었기에 식단에 별다른 옵션이 없었습니다. 맥도날드에 있는 음식만으로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비행기의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요? 보통 짧게는 20년, 길게는 40년 정도인데요. 이렇게 자신의 본분을 다 한 후 비행기는 보통 주요 부품을 교체하여 재사용하거나, 폐기하게 되는데요.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또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비행기가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레스토랑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건물이 아니라 비행기 모양의 외관을 가지고 있어 식당을 홍보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기내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 여행의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 세계의 '식당이 된 비행기' BEST 8을 소개합니다. 1. El Avion 코스타리카 El Avation이 식당은 코스타리카의 마누엘 안토니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식당의 이름은 아주 단순하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