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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꽃'은 아마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호캉스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만큼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지친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 깨끗하게 씻고 푹신한 침구에 누워있으면 여독이 싹 풀리는 느낌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호텔에서 숙박한 경험이 있기에 호텔 숙박에 대한 매너를 잘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숙박객들이 잘 모르는 호텔 이용 방법이 있기에 오늘은 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는 전 현직 호텔 직원이 알려준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베개 커버, 침대 시트 벗기지 않기 만약 호텔에서 연박을 하는 경우 청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를 벗겨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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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업계에서는 호텔 객실에 있는 물건들을 훔쳐가는 사람들로 인해 꾸준히 골머리를 앓아 왔습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으려 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숙박객들의 도난 행각을 막을 뚜렷한 방법은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난 2018년 강원도의 한 호텔에서는 목욕 가운과 수건을 가져간 투숙객이 입건되기도 했는데요. 이 물품들은 엄연히 호텔의 비품이니만큼 절도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목욕 가운과 수건을 훔친 것은 사실상 '몰지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만약 침대 매트리스가 없어진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이런 일들은 벌어지고 있으며, 상상도 하지 못할 기상천외한 물품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호텔 리뷰를 남기는 웹사이트인 '웰니스 헤븐'에서는 1,157명의 호텔리어를..
호텔의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보안입니다. 우리 집이 아닌 공간에서 하룻밤을 머무르는 것이기에 안전은 담보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얼마 전 5성급 호텔에서 보안에 대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이 사건은 국내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9살 딸과 둘이서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놀러 왔습니다. A씨는 경포대 앞 5성급 호텔에 예약했고, 고된 여행 후 자려고 하는 중이었죠. 그러나 그 순간 남자 두 명이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이에 A씨는 너무 놀라 누구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이 두 명의 남성은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도망가듯 나갔다고 하네요. A씨는 너무 놀라 손이 떨려 로비에 전화를 했는데요. 전화는 받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자고 있..
‘여행의 꽃’ 바로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친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면 편안한 침대와 아늑한 분위기가 여행객들을 맞아주는데요. 여독을 풀고 다음 날 여행을 준비하며 편안한게 휴식을 취하는 장소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현직 호텔 직원이 알려주는 호텔 이용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호텔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호텔에서는 어떤 행동을 삼가야 할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개 커버, 침대 시트 벗기지 마세요청소를 위해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를 벗겨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서인데요. 그러나 사실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는 매일 가는 것이 아니기에 이를 벗겨놓으면 일만 더 주는 셈입니다. 만약 베개 커버와 침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