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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호텔 객실의 하얀 시트와 수건, 그리고 잘 정돈된 모습을 보면 매우 깨끗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잘 정돈되어 있는 호텔이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 것 같습니다. 2017년에는 호텔 전기 포트에 속옷을 삶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호텔 전기 포트 파문'이 일어 여행용 전기 포트의 구매가 늘어났으며, 중국의 호텔에서는 변기를 닦은 수건으로 컵을 닦는 것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죠. 그리고 우리가 호텔 내에서 또 경계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호텔 객실에서 가장 더러운 장소로 꼽는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호텔 소파입니다. 최근 이에 대한 문제점을 폭로한 사람은 미네소타 대학의 공중 보건 대학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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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여러 생활양식을 바꿔놓았습니다. 여행 분야도 예외는 아닌데요.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고, 복잡한 도시 여행보다는 비교적 사람들의 밀집도가 낮은 아웃도어 여행이 각광받고 있죠. 여행지 숙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숙소를 고르는 기준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과연 코로나19 시대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청결 숙소는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숙소를 정하는 것에 대한 여행자들의 의견은 어떨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곳은 바로 국내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입니다. 여기어때에서는 플랫폼 이용자 1108명을 대상으로 청결 숙소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Q. '..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호텔 객실이 보이는 것처럼 깨끗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호텔 전기 포트에 속옷을 삶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텔 소파와 리모컨은 세균의 온상이죠. 그리고 얼마 전 호텔 위생과 관련된 뉴스가 한번 더 터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에서 온 소식입니다. 얼마 전 중국의 SNS에서는 한 고급 호텔의 객실 청소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객실 청소를 담당하는 한 남성이 손님이 떠난 객실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컵을 닦고 세면대 안쪽을 닦을 때는 다른 수건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화장실에서는 손님이 사용한 수건을 들어 변기를 닦아내는데요. 이 수건은 세탁 후 다시 손님들에게 나가는 비품이기에 큰 논란이 되었죠. ..
‘여행의 꽃’ 바로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친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면 편안한 침대와 아늑한 분위기가 여행객들을 맞아주는데요. 여독을 풀고 다음 날 여행을 준비하며 편안한게 휴식을 취하는 장소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현직 호텔 직원이 알려주는 호텔 이용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호텔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호텔에서는 어떤 행동을 삼가야 할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개 커버, 침대 시트 벗기지 마세요청소를 위해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를 벗겨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서인데요. 그러나 사실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는 매일 가는 것이 아니기에 이를 벗겨놓으면 일만 더 주는 셈입니다. 만약 베개 커버와 침대 시..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잘 정돈되어 있는 호텔이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사실은 알 것 같습니다.2017년 한 사람이 자신의 SNS에 남긴 질문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혹시 호텔 전기포트에 속옷을 삶는 사람이 있는지' 질문을 했고, 충격적이게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한 항공사의 승무원이 이런 행동을 하다가 해고되기도 했습니다. 호텔 전기포트 파문 이후 다시는 호텔의 전기 포트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여행용 전기 포트의 구매가 늘어나는 등 상당한 후폭풍이 일었죠. 그러나 우리가 피해야 할 것은 전기 포트 뿐만이 아닙니다. 얼마 전 미네소타 대학(University of Minnesota)의 보건 대학에서 근무하는 감염병 전문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