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스럽게 생긴 남성이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방법, 그리고 강하게 생긴 남성이 부드러워 보이는 방법은 의외로 똑같다고 합니다. 바로 '수염을 기는 것'이죠. 여성스럽게 생긴 것도 모자라 동안 외모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스틴 비버도 수염을 기르며 이미지 쇄신을 꾀하기도 했죠.
아웃사이더들의 잔치일 것만 같은 이 대회는 사실 매우 인기 있는 이벤트인데요. 이 대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 하며, 이마저도 이미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아직 수상자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자선 사업을 위해 자신의 수염을 뽐내며 사진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발이라고 오해받을 만큼 정말 예상을 뛰어넘는 수염 수준이 놀랍네요. 그렇다면 올해 대회 참가자들의 수염을 한 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