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먹고 남은 쓰레기를 예술작품으로 변신시키는 아티스트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말은 바로 이 아티스트에게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바로 일본의 아티스트 하루키입니다. 그는 @02EsyRaez4VhR2I 트위터 계정의 주인인데요. 그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버리는 것을 작품으로 탄생시켜 많은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로 과자의 포장지입니다. 

그의 작품은 '기리가미'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종이를 접기만 하는 '오리가미'에서 변형되어 종이를 자르는 기법까지 포함하는 입체 공예가 '기리가미'이죠. 기리가미는 사실 일본 전통 예술과 관련이 있지만 이 아티스트는 조금 더 대중적이고 팝아트적인 스타일로 기리가미를 재창조했습니다.

과연 그는 과자 포장지로 어떤 제품을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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