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 혹독한 대가를 치른 비싼 실수 TOP10

'현명하고 올바른 사람은 오류와 실수를 통해 미래를 사는 지혜를 깨우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실수는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실수로 인해 배울 점도 많은 것이죠.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지만 만약 이 실수가 너무나 비싸다면 배움에 앞서 너무나 속이 쓰릴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던 '비싼 실수' 경험을 소개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과연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까요?


#1

해변에 주차해두었던 차주.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2

녹음 스튜디오에서 피아노를 옮기던 사람들의 실수로 19만 4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3천만 원 하는 악기가 부서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3

스쿨버스 뒤에 바짝 붙어서 가던 차량. 결과는 끔찍했네요.


#4

주차한 장소가 사실 숨겨진 차고의 위였습니다. 차고가 올라오며 차가 박살 나버렸습니다.


#5

눈인 것 같기도, 거품 같기도 한 이 흰색 물질. 바로 '난연제'입니다. '난연제'는 불에 잘 타지 못하게 하는 물질인데요 화재가 났을 때 크게 번지지 않도록 하는 물질이죠. 이 난연제가 공항 격납고에 쏟아져 나왔는데요. 시험 작동 중 대참사가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6

고가의 자동차가 한 대도, 두 대도 아닌 세 대나 사고에 연루되었습니다.


#7

비행기와 부딪힌 차량입니다.


#8

시멘트 차량에서 시멘트가 흘러나와버렸는데요. 뒤에 있는 차가 봉변을 당했네요.


#9

가라앉고 있는 요트. 그러나 이 위에서도 밝은 포즈를 취한 이들은 진정한 긍정 마인드가 아닐까요?


#10

지난해 불에 타버린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 아직 화재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잃은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뼈아픈 실수의 기억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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