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많은 미술품, 의류, 혹은 가치 있는 물건들이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21위 2,320,000홍콩달러 (3억 6000만원)
2017년 4월 홍콩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히말라야 나일로티쿠스 크로커다일 다이아몬드 버킨 30이 팔렸습니다. 다이아몬드 히말라야는 일년에 하나 혹은 두개 정도 생산된 희귀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20위 330,000달러 (3억 9700만원)
19위 811,615달러 (9억 7800만원)
오드리 햅번의 대표작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촬영할 때 실제로 사용했던 대본이 9억원이 넘는 돈에 팔렸습니다.
18위 2,200,000달러 (26억 5300만원)
비틀스의 멤버 링고 스타가 사용해던 드럼 키트입니다.
17위 2,800,000달러 (33억 7600만원)
2012년 오스트리아의 빈 옥션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가 탄생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라이카 35mm 필름 모델이며 1923년에 단 25개만 테스트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16위 4,800,000달러 (57억 9100만원)
케네디 대통령의 생일 파티에서 생일 축하곡을 부르는 마릴린 먼로가 입었던 드레스입니다. 다이아몬드로 치장된 것이라고 하네요.
15위 9,000,000달러 (108억 5800만원)
18세기 중반 중국의 건륭제를 위해 만들어진 이 화병은 1954년 소더비 경매에서 56달러에 팔린 바 있는데요. 이후 2020년에는 90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14위 15,900,000달러 (191억 8600만원)
18세기의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입니다. 이 바이올린은 2011년에 팔렸는데요. 이 돈으로 일본의 쓰나미와 지진 피해자들을 도왔죠.
13위 31,000,000달러 (374억원)
역사상 가장 비싼 손목 시계입니다. 파텍 필립에서 제작된 것이죠. 경매 수익금은 근위축증 연구 기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2위 32,000,000달러 (386억원)
역사상 가장 비싼 진주입니다. 이 진주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용했떤 팬던트인데요. 2018년 소더비 경매에서 거래되었습니다.
11위 44,000,000 (530억 7700만원)
미국의 팝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잠자는 소녀'는 1964년에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욕 소더비에서 2012년 팔렸죠.
10위 48,400,000원 (583억 9400만원)
1962년에 생산된 페라리 250 GTO모델입니다. 역사상 가장 비싼 차로 기록되었습니다.
9위 57,900,000원 (694억 4400만원)
전 세계 다이아몬드 중 0.1%에 불과한 블루 다이아몬드이며, 그 가운데서도 상위 1% 품질을 자랑하는 '팬시 비비드 블루' 등급에 속하는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이름의 14.62캐럿 블루 다이아몬드입니다.
8위 71,200,000원 (858억 7400만원)
59.6캐럿의 핑크 스타 다이아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흠집 없는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입니다.
7위 91,100,000원 (1,098억 7500만원)
제프 쿤스의 '토끼'조각이 2019년 팔렸습니다. 그리고 이 거래는 생존 화가 의 작품 중 최고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6위 101,000,000달러 (1,219억 7500만원)
스위스의 조각가이자 화가인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품 '마차'입니다.
5위 110,700,000달러 (1,334억 7100만원)
2019년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인 '건초더미' 연작 중 한점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되었습니다.
4위 116,000,000달러 (1398억 6100만원)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보석 콜렉션이 2011년 경매에서 낙찰되었습니다.
3위 120,000,000달러 (1446억 6000만원)
뭉크의 '절규'는 2012년 소더비 옥션에서 낙찰되었습니다.
2위 179,000,000달러 (2158억 2000만원)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은 피카소 큐비즘의 대표작입니다. 2015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되었습니다.
1위 450,300,000달러 (5430억 1600만원)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이자 '남자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한 손에는 수정공을 들고, 한 손은 축복을 내리는 손동작을 하고 있는 예수의 모습을 그린 것이죠. 이 그림은 비싼 가격만큼이나 엄청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바로 위작 논란이었습니다. 물론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