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사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쾌한 포토삽 SNS 화제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은 디즈니의 만화나 영화 시리즈를 즐기고 있는데요. 대중들이 공감할만한 캐릭터와 배경, 그리고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술가이자 배우,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새뮤얼 MB 또한 이런 디즈니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디즈니의 영화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라는 영화를 매우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캐릭터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조합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포토샵을 배웠고 자신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바로 디즈니 캐릭터와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포토샵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새뮤얼 MB는 10대였을 때 포토샵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항상 사진을 편집하고 계셨고, 10대였던 새뮤얼 MB는 아버지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했죠. 

그는 심바와 함께 잠들고, 디즈니 공주들과 함께 엽기 셀카를 찍으며, 초등학교 교사로서 캐릭터들을 가르치고, 야수를 목욕시키고 있는데요. 그의 재치 있는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그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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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Instagram @samuelmb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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