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디테일!' 170개의 이야기를 단 한 장의 포스터에 그려 넣은 아티스트

한 장의 포스터에 '모든 이야기'를 담는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던 몬셀(Jordan Monsell)입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미국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소설 170편을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았는데요. 이후 비슷한 작업을 이어가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월리를 찾아라> 그리고 네덜란드의 화가 히에로니무스 모스(Hieronymus Bosch)에 영감을 받아 포스터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포스터를 만드는데 약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작업은 종이에 스케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이후 작업은 디지털로 옮겨가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그린 캐릭터들을 한 장의 포스터 안에 적절하게 배치하며 작업이 마무리된다고 하네요.

과연 그가 지금까지 만든 포스터는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마녀들의 모임

대중 문화에 등장하는 마녀 60명을 모았습니다.


2. 무덤가에 모인 귀신들

작가가 세번째로 완성한 귀신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TV, 비디오 게임, 그리고 문학 작품 등에 나오는 귀신 60명을 묘사했네요.


3. 드링크 업

이 포스터에는 60개의 칵테일 이름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4. 5차원

이 포스터는 <트와일라잇 존>의 오리지널 시리즈 156 에피소드를 담은 것입니다.


5. 킹 컨츄리

앞서 소개한 170개의 스티븐 킹의 소설이 담긴 포스터입니다. 

* 사진출처 :  jordanmonsell.com, @jmonsell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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