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스(Wallace)라는 이름의 웰시코기 한 마리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우 귀여운 이 강아지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지만 월러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월러스와 한번이라도 산책을 해본다면 이를 알아 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작든 크든 월러스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만약 더 작은 강아지라면 강아지를 놀래키거나 겁을 주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부드럽게 행동하며, 몸집이 더 큰 친구를 만나면 겁없이 앞발을 들어올려 따뜻한 포옹을 해주고 있습니다.
월러스의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강아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나도 월러스랑 포옹하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