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발레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접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었을 것 같네요. 물론 이 사진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색다른 구도, 그리고 발레의 독특한 모양과 그림자를 하나의 예술적 요소로 넣어 색다른 발레 사진을 찍은 한 작가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브래드 월스(Brad Walls)입니다.
브래드 월스는 호주 발레단의 일원인 몬태나 루빈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루빈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태이고 발레단에서 평소처럼 활동하고 있지 않는 상태였는데요. 이에 흔쾌히 브래드 월스의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과연 브래드 월스가 다른 각도에서 포착한 발레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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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bradscanvas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