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는 큰 사회적 문제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몰카 범죄 검거 횟수가 크게 늘고 있으며, 몰카 피해자는 영상을 지우기 위해 큰돈을 쓰며,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을 하는 일까지 있죠. 여행을 할 때도 몰카에 많은 신경이 쓰이고 있는데요. 특히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의 이용자들이 전 세계 숙소에서 몰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전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몰카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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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액자로만 보인 이 물건. 그러나 사실 액자의 중간에는 카메라가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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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헤드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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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어비앤비 이용객이 발견한 몰래카메라입니다. 이 이용객은 침실에만 동작 감지기가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는데요. 아고 보니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IP 카메라였다고 하네요. 이 에어비앤비의 호스트는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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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를 찾은 한 가족. 가족의 아버지는 IT 보안 업체에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조사했고, 수상한 기기를 발견했죠. 그는 이 기기가 몰래카메라임을 확인하고 장비를 해킹했습니다. 그리고 화재경보기로 위장한 몰카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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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로 둔갑한 몰래카메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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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로 위장한 몰래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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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로 위장하고 있는 몰래카메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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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를 찾은 커플이 발견한 몰래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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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으로 위장한 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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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초록색 스티커의 가운데 부분에 렌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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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알고 보니 몰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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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코드를 꽂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몰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