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주거 지역에는 주차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차량은 늘어나는데 비해 주차 공간이 잘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떤 운전자들은 주차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과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기에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냥 이곳을 빠져나오는 대신 이 미니쿠퍼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필기도구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가방에 들고 있던 생리대를 꺼냈고, 생리대에 검은색 펜으로 '주차 제대로 하세요'라고 적은 뒤 차의 앞 유리창에 붙여두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등에는 자신의 편의를 위해 벽이나 통로에 차를 세워 두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주차 질서와 통행 흐름을 위해서는 이런 행동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