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 할 뜨끈뜨끈 이색 사우나 여행지 TOP5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뜨끈한 사우나 안에서 추위를 녹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네요물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갈 수 없지만, 세계에는 독특한 사우나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가 끝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세계의 이색 사우나들을 소개합니다.


1. 재활용 창고 아냐?

언뜻 보면 창고처럼 보이는 이곳. 그러나 사실 이곳은 스웨덴의 예테보리에 있는 사우나입니다. 이곳은 주빌럼스파켄이라는 이름의 도시공원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독일의 건축가 라움라보르(Raumlabor)가 설계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외관은 골판지 모양의 스틸, 내부는 목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모든 자재는 재활용된 것이죠

여름에는 예약이 필요 없으나 나머지 계절에는 시간대를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성용, 남성용, 혼성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죠.


2. 사우나가 물에 둥둥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스웨덴에 있는 사우나입니다. 이곳은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건축 사무소 스몰 아키텍쳐 워크샵(Small Architecture Worshop)의 작품입니다. 이곳은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뜨끈한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 목재로 만들어져 편안한 느낌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 사우나는 근처에서 숙박시설인 B&B를 운영하는 한 커플이 의뢰한 것입니다. 조용한 호수를 바라보며 사우나를 즐긴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네요.


3. 황금알 안에서 사우나를?

거위가 낳은 황금알처럼 보이는 이 형상은 사실 사우나입니다. 이 사우나 또한 스웨덴에 있는 것입니다. 스웨덴의 최북단 마을 키루나에 있는 이 사우나는 스웨덴의 건축 스튜디오 비게르트&베르그스트롬이 설계한 것이며 솔라 에그(Solar Egg)’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죠

솔라 에그의 외관은 도금한 강철, 내부는 향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인간의 심장 모양을 한 돌무더기가 있는데요. 내부에 난로가 있어 사우나가 데워진다고 합니다.

 

4. 3D 스캔으로 만든 사우나

이 사우나는 캐나다의 휴론 호숫가인 개인 소유 섬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곳은 캐나다 토론토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디자인 스튜디오 파르티잔(Partisan)이 목공소인 MCM과 손잡고 만든 것이죠. 그로토(Grotto)라는 이름의 이 사우나는 암석 안에 들어가 있는데요. 이를 만들기 위해 사우나가 들어갈 암석 부위를 3D로 스캔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자연 속에서 새소리나 바람 소리를 벗 삼아 평화롭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사우나 후 호수 수영까지 즐길 수 있다

미국 시애틀의 유니온 호수에 있는 사우나입니다. 이곳에서는 뜨끈한 사우나를 즐긴 뒤 호수로 풍덩 들어가 수영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이곳은 ‘WA 사우나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2시간에서 3시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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