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들어내는 색상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벚꽃의 여리여리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분홍색, 노을진 하늘의 웅장함, 파란 하늘의 청명함은 어떤 물감도 따라올 수 없는 색상들이죠. 그리고 이 색상을 100%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 코테츠(Kotetsu)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냥 감상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활용한 아티스트의 아이디어인데요. 하나도 같은 작품이 없으며, 자연이 변화함에 따라 작품도 변화할 수 있어 그야말로 ‘살아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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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kotetsu_of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