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은 원래 톰 크루즈였다?’ 캐스팅 달라질 뻔한 영화 TOP 12

톰 행크스가 없는 <포레스트 검프>, 키아누 리브스가 없는 <매트릭스>를 상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상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많은 인기 배역들은 특정 배우와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이죠

그러나 톰 행크스 대신 존 트라볼타가, 키아누 리브스 대신 윌 스미스가 인기 배역을 맡을 뻔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아마 캐스팅이 달라질 수도 있었을 배역을 소개할 텐데요. 만약 윌 스미스가 네오를 연기했다면 어땠을까요? 상상력을 발휘하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매트릭스

<매트릭스>의 네오 역할은 원래 윌 스미스에게 먼저 갔지만, 윌 스미스가 이를 거절하자 키아누 리브스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2. 포레스트 검프

존 트라볼타가 <포레스트 검프>의 역할을 거절한 후 톰 행크스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3. 해리포터

해리포터의 론 위즐리역에 토마스 생스터도 오디션을 보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결국 루퍼트 그린트가 역할을 가져갔습니다.


4. 타이타닉

<타이타닉>의 잭 역할로 오디션을 보았던 매튜 맥커너히, 그러나 결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잭을 연기하게 되었죠.


5. 아이언맨

아이언맨 역할로 톰 크루즈도 거론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러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종적으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6. 닥터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에 라이언 고슬링이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역할을 따냈네요.


7.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아나스타샤 역할은 원래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제안이 갔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다코타 존슨이 맡게 되었습니다.


8. 트와일라잇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에드워드 컬렌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 그러나 이 역할에 먼저 거론된 사람은 헨리 카빌입니다.


9. 블랙 위도우

블랙 위도우 역할에 먼저 거론된 인물은 에밀리 블런트였는데요. 그러나 스칼렛 요한슨이 결국 역할을 꿰차게 되었습니다.


10. 타이타닉

<타이타닉>의 로즈 역할은 원래 기네스 팰트로에게 갔지만 기네스 펠트로는 이 역할을 거절했고, 결국 케이트 윈슬렛이 로즈 역할을 차지했습니다.


11.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할에 가장 먼저 거론된 사람은 휴 잭맨이었습니다. 그러나 휴 잭맨은 이 역할을 고사했고, 결국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가 되었죠.


12. 노트북

<노트북>의 앨리 역할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레이첼 맥아담스가 앨리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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