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센스 넘치는 다이애나비 겨울 패션 BEST 10

현재 영국 왕실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사람은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아닐까 싶습니다. 뛰어난 패션 센스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죠. 그러나 케이트 미들턴 이전에도 영국 왕실의 패션 아이콘, 그리고 선행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고 다이애나비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다이애나 비의 겨울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상황에 따라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 다이애나 비의 베스트 윈터룩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컬러풀하고도 캐주얼한 겨울 패션을 보여준 19세의 다이애나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스웨터, 카키 컬러의 코듀로이 팬츠, 그리고 그린 컬러의 레인부츠를 함께 매치했습니다. 이 패션은 다이애나비가 약혼 후 결혼하기 전 공개한 것입니다.

2.

1981년 12월 로열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한 다이애나비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코트와 진주 액세서리, 그리고 유명한 사파이어 약혼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한 다이애나비의 모습에서 기품과 럭셔리함이 느껴집니다.

3.

20세 다이애나비의 모습입니다. 1981년 크리스마스 전 레드 컬러의 코트와 같은 소재의 모자를 스고 등장했습니다. 여기에 빨간색 베일을 더해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4.

1982년 벨빌 사순의 핑크색 코트를 입고 등장한 다이애나비의 모습입니다. 페미닌한 칼라와 빅 숄더 실루엣이 특징인 이 코트는 임부복이었죠.

5.

1982년 11월 웨일스를 방문한 다이애나비의 패션입니다. 그녀는 플레이드 체크무늬의 아라벨라 폴렌 코트를 착용하고 베이키 컬러의 베레모를 입어 패션을 완성했네요. 전형적인 유럽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은 옷입니다.

6. 

1982년 12월 캐롤라인 찰스의 코트를 착용한 다이애나비의 모습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차분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7.

크리스마스 예배를 보기 위해 글로스터셔 예배당에 도착한 다이애나비의 패션입니다. 마호가니 컬러의 가죽 부츠를 신고 퍼로 만들어진 모자와 핸드 머프가 눈에 띕니다.

8.

'클래식하게 스타일리시하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다이애나비의 패션입니다. 인조 모피가 칼라와 커프에 장식되어 있는 코트 디자인이 매우 독특합니다.

9.

다이애나비의 캐주얼 패션입니다. 사이즈가 넉넉한 레드 컬러의 숏패딩을 입고 레깅스를 신은 채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다이애나비의 모습인데요. 이 패션은 지금도 유행하고 있죠. 

10.

1998년 노란색 플레이드 체크무늬의 코트와 같은 컬러의 모자를 착용한 다이애나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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