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꼭 직접 보고 싶은 중국의 독특한 건물 TOP 7

건축을 좋아하신다면 어디로 여행을 떠나고 싶나요? 가우디가 활동했던 바르셀로나, 혹은 신전에서부터 바로크 시대까지 유명 건축물을 자랑하고 있는 이탈리아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21세기의 건축 메카로 불리는 곳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은 빠른 근대화를 이루며 막강한 자금력으로 스타 건축가들을 모셔와 멋진 건물들을 짓고 있는데요.

중국 특유의 거대한 규모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살면서 한 번쯤은 꼭 보고 싶은 건축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중국의 특별한 건축물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건축물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1. 광저우 서클

광저우의 강변에 위치한 이 랜드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원형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습니다. 높이 138미터, 그리고 33층에 펼쳐진 이 건물은 2013년에 완공되었으며 이탈리아의 건축가 조셉 디 파스칼레에 의해 설계되었죠. 이 건물은 중국의 옥공예품을 본뜬 모양이라고 하지만 이 건물을 처음 본 사람들은 엽전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2. 찻주전자 빌딩

15세기 중국 동부의 장쑤성에서 발견된 붉은 점토 찻주전자에 영감을 받아 우시에 만들어진 건축물입니다. 이 찻주전자를 닮은 10층짜리 건물은 이제 우시의 랜드마크가 되었죠. 이 건물은 완다그룹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3. CCTV 본사

2차원 타워로 가득 찬 도시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이 건축물은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의 본사입니다. 이 건물은 2004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2008년 초가 되어서야 완성되었다고 하는데요. 특이한 모양 덕분에 2013년 세계 최고의 고층 빌딩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지인들은 이 빌딩을 '큰 바지'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4. 쉐라톤 후저우 핫스프링 리조트

상하이와 난징 사이의 타이(Tai) 호수변에는 도넛 같기도, 혹은 말발굽 같기도 한 거대한 27층짜리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는 321개의 방, 4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는 호텔입니다. 이 건물은 밤이 되면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잡아끌고 있습니다. 빌딩이 여러 개의 색상으로 불을 밝히기 때문입니다. 이 건축물은 베이징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마옌송이 설계한 것입니다.

 

5. 베이징 국가대극원

프랑스의 건축가 폴 앙드뢰(Paul Andreu)가 설계한 베이징 국가대극원의 모습입니다. 이 건축물은 폴 앙드뢰가 직접 '인생 역작'이라고 표현할 정도이죠. 폴 앙드뢰는 '미래적인 버블'의 모습을 건축물에 구현하고 싶었다고 하하는데요. 그러나 현지인들은 이 건물을 '외계인의 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건물을 만드는데는 약 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87억 원 정도가 들었다고 합니다.

 

6. 연꽃 빌딩

호주의 건축 사무소인 '스튜디오 505'에서 설계한 건축물입니다. 이 건축물은 중국 우준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공 호수에서 꽃을 피우는 형상이 독특한 건물입니다. 이곳에는 도시계획국이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과 회의실의 대부분은 호수 밑에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7. 왕징 소호

산봉우리 세 개가 모여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은 베이징에 위치한 왕징소호입니다. 이 건축물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것이며 2014년 완공되어 지금까지도 베이징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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