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cm맞나요?' 할리우드 대표 키작녀 리즈 위더스푼의 레드 카펫 패션 BEST 10

<금발이 너무해>로 유명한 배우 리즈 위더스푼. 그녀는 할리우드 대표 로코퀸인데요.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배우뿐만이 아니라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신 미녀가 수두룩한 할리우드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승부하는 몇 안 되는 대표 키작녀이기도 합니다. 리즈 위더스푼의 공식 프로필 상 그녀의 신장은 156cm라고 하네요.

오늘은 올해로 만 45세를 맞는 리즈 위더스푼의 레드카펫 의상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90년대부터 멋진 레드카펫 의상을 소화해 왔죠. 과연 대표 키작녀의 레드카펫 스타일링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001년 <금발이 너무해> 프리미어에 참석한 리즈 위더스푼. 그녀는 스트라이프 드레스르 입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언밸런스한 밑단이 특징이었네요. 

#2

리즈 위더스푼의 첫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당시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레이스 소재의 블랙 드레스로 귀여움보다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네요. 핀 컬 헤어와 비딩, 그리고 캡 슬리브로 옛날 할리우드 여배우를 떠올리게 합니다.

#3

2004년 금발이 아닌 브라운 헤어를 보여준 리즈 위더 스푼. 그녀는 과감한 네크라인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베니티 페어> 시사회에 등장했습니다.

 

#4

200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리즈 위더스푼. 이 의상은 그녀의 레드카펫 의상 중 최고의 스타일링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즈 위더스푼 자신도 이 드레스를 '최애 드레스'라고 평가하기도 했죠. 이 드레스는 빈티지 숍에서 발견한 1957년 크리스챤 디올 드레스라고 하는데요. 금발머리와 피부톤, 그리고 그녀의 분위기에 딱 맞는 드레스인 것 같네요.

 

#5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등장한 리즈 위더스푼. 조금 더 성숙한 이미지를 뽐내며 돌아왔습니다. 이때 입은 드레스는 아르마니의 제품이었는데요. 이후에도 리즈 위더스푼은 이 드레스와 같이 머메이드 라인을 주로 입었습니다.

 

#6

2012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때도 머메이드 라인의 레드 드레스를 입은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입니다. 이 드레스는 잭 포즌의 제품이었는데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잘 어울려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7

또 한번 머메이드라인을 소화한 리즈 위더스푼. 이 드레스는 2014년 멧갈라에서 착용한 것입니다. 이 드레스는 네온 핑크 컬러로 스텔라 맥카트니의 제품이었죠. 이 드레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금발이 너무해>의 엘 우즈를 다시 한 번 떠올렸다는 후문이네요.

 

#8

2015년 또 한번 오스카 후보에 오른 리즈 위더스푼. 이때는 톰포드의 블랙앤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9

2017년 에미상을 수상한 리즈 위더스푼은 유니크한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스텔라 맥카트니의 블레이저 드레스였죠. 

 

#10

2018년 미국 배우 조합상(SAGA, Screen Actor Guild Awards)에 참석한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입니다. 또 한 번 오프숄더와 머메이드의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이 드레스 또한 잭 포즌의 작품입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구축한 것 같은 리즈 위더스푼의 레드카펫 스타일링. 어떻게 보셨나요? 무엇을 입어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은 가려지지 않을 것 같네요.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금발이 너무해 3>의 론칭 소식을 알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금발이 너무해 3>은 오는 2022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