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닮은 중국 교수님 SNS 화제 (feat. 지수 도플갱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스타 블랙핑크. 얼마 전 중국 SNS에서는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를 닮은 여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중국 충칭이동통신대학의 교수이며,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탕(Tang) 교수님'으로 알려지며 학교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학교의 학생들은 탕 교수님의 수업을 듣기 위해 줄을 서 있으며 심지어 수업을 하는 교실 밖에도 학생들이 늘어서 탕 교수님을 보려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탕 교수는 이런 관심을 원치 않는 것 같습니다. 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탕 교수님은 '내 사진이 화제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자신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니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탕 교수는 자신의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탕 교수님의 주변 사람들은 이 요청을 잘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탕 교수에 대한 어떤 정보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리사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월에는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인 지수 닮은꼴 여성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되며 알려졌는데요. 중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 학생은 중국 푸젠성 샤먼 출신의 23세 대학생이었습니다. 이 여성의 얼굴형, 코, 그리고 눈썹, 눈이 지수와 닮았다는 평이네요.

한편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활동에 이어 리사도 솔로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캐스팅되었으나 해당 드라마가 민주화 운동 폄훼 및 안기부를 미화한다는 논란으로 방영 전부터 논란이 뜨거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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