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고 아니냐는 말 나온 표범가족 영상 SNS 화제

야생동물을 눈앞에서 본 적이 있으신가요? 동물원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는 것과는 다르게 매우 무섭기도 하고 경이롭기도 합니다. 사실 야생동물을 눈앞에서 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이에 야생동물이 눈앞에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되곤 하죠.

얼마 전 전 세계 야생동물에 관련된 뉴스를 전하는 미디어 레이티스트 사이팅(Latest Sightings)에서는 표범 가족의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하고 있는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하네요.

영상 속에서 표범 가족은 도로 옆 덤불 속에 숨어 있습니다. 이후 엄마 표범은 주변을 살피기 위해 조금씩 덤불 밖으로 나오는데요. 강렬한 눈빛과 존재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엄마 표범은 길을 건너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아기 표범들이 도로를 건너기 안전한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한참을 서서 경계하고 있네요.

이후 엄마 표범은 다시 덤불 쪽을 바라봤습니다. 아마도 아기 표범들이 잘 있는지 보는 것이죠. 엄마 표범은 다시 아기 표범에게 갔고, 이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길을 건너고자 했죠. 아기 표범 두 마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엄마 표범의 뒤를 졸졸 따라가고 있는데요.

그중 한 마리는 갑자기 멈춰 서서 사람들을 향해 귀엽게 포효하고 있습니다. 엄마 표범은 다시 돌아와 아기 표범의 뒷덜미를 물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고 있는데요. 결국 표범 가족은 무사히 길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직접 목격한 한 네티즌은 '50년 동안 크루거 국립공원을 방문했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 봤다'라고 밝혔는데요. 표범들은 새끼들이 어릴 때 이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죠. 네티즌들 또한 아기 표범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인데요. '사람들한테 귀엽게 으르렁거리는 거 너무 귀엽다' '엄마 표범 포스가 장난 아니네' '기아차 시선 강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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