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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곳곳에 스타벅스가 보이고 맥도날드도 '맥카페'로 변신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근길에 던킨도너츠와 커피를 사는 모습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커피는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커피는 사실 15세기 예맨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가 '커피의 고장'을 떠 올렸을 때 머릿속에는 프랑스식 카페, 또는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바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 나라들은 커피 소비량에 있어서 10위 안에도 들지 않습니다. 그러면 1인당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0위 캐나다 - 1인당 6.5Kg 캐나다는 커피 소비량 10위권에서 유일한 비유럽권 나라이며 나라 전역에서 커피를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많은 커피 체인점들이 있으나 지역별로 유명한 로컬 커피숍이 더 강세입니다. 캐나다커피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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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내년 하반기부터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제 여행객들은 입국장 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구매할 경우 더 이상 무겁고 큰 구입한 물품을 들고 여행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600달러의 면세한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제품구성, 면세담배 제외 등으로 과연 여행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입국장 면세점 외에도 여러 종류의 면세점이 있습니다. 1. 출국장 면세점 공항과 항만의 출국장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출국심사를 마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면세점 입니다. 보통 출발편을 기다리면서 한번 쯤 이용하고 알고있는 익숙한 면세점 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로 구매할 경우 기내 및 시내 면세..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매년 'Skytrax(스카이트랙스)'에서 발표하는 전 세계 공항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2018년 순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Skytrax는 세계 최고의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로 여행객들이 설문을 통해 직접 선정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전세계 100개국, 550개 공항을 대상으로 총 1,373만 명이 투표하였습니다. 그럼 10위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10위 프랑크푸르트 공항(FRA) -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독일 제 1의 공항이며, 영국의 히드로 공항, 프랑스의 파리 사를 드 골 공항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허브 공항입니다. 현재 전세계 98개 항공사, 105개 나라..
국내외 여행객 수가 증가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여객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일본 여행때 한국 LCC인 에어부산을 이용하였는데 친절하고 비용도 저렴하여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미국의 LCC로 오로지 단일 기종을 사용하며 기내 서비스를 최소화한 지금의 LCC(저비용항공사)의 모델을 만든 대표적인 항공사 입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다른 항공사와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Southwest Airline Facebook 1. 단일 항공기종, 단일 클래스 단일 항공기종(B737)으로 운영할 경우 조종사 교육, 정비, 관리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대부분의 LCC(저비용항공사)에서는 단일 기종을 선호합니다. photograph source from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