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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가을 시즌이면 항상 등장하는 패션 아이템. 바로 가죽 소재의 옷들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너무 추운 겨울에도 입을 수 없기에 지금 날씨에 딱인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만약 옷장에 '가죽 재킷'만 보유하고 있다면 아래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세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가죽 소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가죽 바지 사실 가죽 바지라고 하면 스키니 스타일로 딱 달라붙는 바지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타이트한 스타일보다는 루즈하고, 트라우저 같은 스타일이 더욱 대세인데요. 이에 가죽이지만 더욱 편안한 무드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2. 가죽 블레이저 90년대에 유행했던 가죽 블레이저가 돌아왔습니다. 30년 전 위노나 라이더, 신디 크로포드, 드류 베리모어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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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 등에서 입은 의상은 공개되자마자 상품 무늬와 매진 행렬이 이어지기 일쑤이죠. 케이트 미들턴은 공식 행사를 주로 다니기에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데요. 이에 원피스와 코트를 즐겨 입습니다. 우아한 코트 안에 원피스를 입고 깔끔한 스틸레토 힐을 신은 뒤 화려한 패시네이터로 패션을 마무리하곤 하죠. 실제로 케이트 미들턴은 50벌 이상의 코트를 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코트는 물론 여러 가지 핏의 코트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트 맛집'이라는 케이트 미들턴의 코트 ..
가을에 가장 만만하게 입을 수 있는 옷. 바로 청바지입니다. 청바지는 편안하고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며 '꾸안꾸' 느낌을 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죠. 청바지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요. 블레이저와 매치하면 포멀한 느낌을, 탱크탑과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그리고 편안한 티셔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올 가을 유행하는 청바지 스타일을 소개할 텐데요. 지난 몇 년 스키니진만 주구장창 입었다면 아래 소개할 청바지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1. 배기 스타일 이제 스키니진처럼 딱 붙는 스타일보다는 조금은 헐렁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청바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배기 스타일입니다. 배기 스타일의 청바지는 레트로 무드를 듬..
지난해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얼마 전에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로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을 폭로한 메건 마클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여배우 출신입니다. 특히 드라마 에서 섹시하면서도 스마트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죠. 메건 마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메건 마클이 영국 왕실에서 활동하는 동안 입었던 패션에 대한 온라인 수요가 215%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입니다.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현재에도 그녀의 패션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메건 마클의 베스트 가을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영국 왕실 며느리다운 우아함과, 할리우드 톱스타 다운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그녀의 ..
요즘 같이 아침저녁과 낮의 일교차가 클 때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코트로 넘어가자니 더울 것 같고, 얇은 상의 하나만 입자니 쌀쌀할 것 같을 때 가디건을 걸치는 것은 어떨까요? 가디건은 포근하고 따뜻할 뿐만이 아니라 더울 때는 어깨에 살짝 걸치거나 간단하게 벗어 가방에 넣고 다녀도 되는데요. 이에 가디건은 간절기의 필수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가디건 다섯 가지를 소개할 텐데요. 이를 참고해 스타일링에 영감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칼라 가디건 셔츠 형태의 칼라 가디건은 단추를 모두 잠궈 단독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단추를 풀어 티셔츠 또는 나시와 함께 매치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올해 유행하는 프레피룩..
지난 몇 년 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어글리 슈즈를 아시나요? 어글리 슈즈는 비교적 크기가 크고 투박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는 신발을 일컫는 단어인데요. 뉴트로 열풍과 딱 맞아떨어지며 패션계에 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어글리 트렌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패션 전반에 어글리 열풍이 불며 촌스러운 듯 트렌디한 아이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물론 못생겼다는 뜻을 가진 '어글리'라는 단어가 '패션'과 어울리는 것이 다소 모순적이긴 하지만 이는 오히려 유니크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혀 어글리하지 않은 어글리 패션을 소개합니다. 이런 트렌드는 앞으로 몇 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클로그 ..
패션의 화룡점정. 아무래도 가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 한 장 만으로도 가방 하나로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죠. 이에 많은 사람들이 '명품 의류'가 아닌 '명품 가방'에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꼭 명품이 아니더라도 잘 고른 가방 하나는 패션 효자 노릇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올해 가을 유행하는 가방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이는 이미 런웨이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제품들이죠. 과연 올해는 어떤 가방이 유행할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납작한 것이 매력! '2D 백' 올해 런웨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가방은 바로 이 2D 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D 백은 입체감 없이 납작한 것이 특징인데요.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2..
추석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버킷햇과 플로럴 원피스에서 벗어나 가을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맞이할 시기입니다. 사실 요즘 패션 트렌드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뀌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지난 몇 년 간 트렌디함과 클래식함을 잃지 않은 아이템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지난해에도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함께하면 좋을 만한 가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니트 세트 지난해 니트로 된 상하의 앙상블이 크게 유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편안한 의상이 떠올랐고, 포근한 니트를 라운지웨어로 입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죠. 올해 또한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지난 해 보다는 조금 더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
형형색색의 컬러가 유행했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가을에 어울리는 컬러로 옷장을 채워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요. 올해는 여느 때보다 더욱 쉬운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바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올블랙' 패션이 유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애쓰지 않은 듯한 패션,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멋진 스타일을 선사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물론 올블랙 패션이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올블랙 패션은 조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다른 텍스처를 섞어 더욱 다이내믹한 올블랙 패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죽과 니트, 딱 떨어지는 블레이저와 주름이 매력적인 플리제, 그리고 실키한 새틴과 데님 등의 톡톡 튀는 조합으로 올블랙이지만 전혀 지루..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사람들은 수영복, 밀짚 토트백, 그리고 플로피 버킷 햇 등의 액세서리를 이용했습니다. 이는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소품들로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며 다시 옷장 안으로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채우는 소품들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올해 가을을 점령할 소품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올해 가을을 책임질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이 아이템들의 장점은 날씨가 그리 추워지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스웨터와 코트를 입기 전 미리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당장 알아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1. 복슬복슬 시어링 백 따뜻하고 복슬복슬한 시어링 가방만큼 가을에 어울리는 것은 없습니다. 사실 한 겨울에 시어링 가방을 들면 두꺼운 아우터와 시어링..
드디어 부츠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한껏 자유를 누리던 발들이 이제는 스타일리시한 부츠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물론 부츠는 보온의 기능도 있지만 어떤 부츠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스타일을 더욱 트렌드하게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올해 가을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는 부츠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1. 세컨스킨 부츠 기본적인 앵클부츠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세컨스킨 부츠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컨스킨 부츠란 마치 나의 피부인 듯 종아리에 밀착되는 부츠를 뜻하는데요. 슬림한 디자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2. 청키 니하이(knee-high) 부츠 무릎길이로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라고 하면 어떤 디..
'트렌드' '패션'이라는 단어. 뭔가 거창하고 유니크해 보이나요?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 또한 트렌디하고 멋져 보일 수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패션도 이 중의 하나인데요. 거창한 믹스 앤 매치, 톡톡 튀는 디자인이 없어도 충분히 멋진 이지 스타일입니다. 오늘 소개할 가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의 특징은 자연스럽고, 스타일링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과연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버사이즈 셔츠 버튼다운 셔츠는 클래식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셔츠가 오버사이즈라면 조금 더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특히 흰색 오버사이즈 셔츠에는 무궁무진한 힘이 있는데요. 버튼을 살짝 풀어 루즈한 느낌으로 착용하거나, 다양한 액세서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