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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셋 중 한 명은 사람이 아닌 가상 모델입니다. 이중 과연 누가 가상 모델일까요? 바로 핑크색 헤어의 모델입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진짜 사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네요. 핑크색 단발머리에 크고 아름다운 눈,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를 하고 있는데요. 바로 모델 이마(Imma)입니다. '가상 모델'이라고 해서 90년대의 사이버 가수 아담, 그리고 류시아를 떠올린다면 오산입니다. 실제 사람이라고 착각할 만큼 리얼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 피부 표현, 눈동자 등의 외모뿐만이 아니라 표정, 포즈 등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마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요? 이마를 제작한 곳은 일본의 CG 전문 회사인 '모델링카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봄에 시작되었는데, 시작 단계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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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프랑스 명품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패션계 거장'으로 불리던 칼 라거펠트는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35년간 샤넬을 이끌었으며 개인 브랜드 칼 라거펠트를 운영한 현대 럭셔리 패션의 선두주자였습니다. 그는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으며 웨딩드레스도 많이 만들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칼 라거펠트가 만든 인생 웨딩드레스 TOP 10을 소개합니다. 1. Chanel Haute Couture 2004 출처 : Getty Images 독특한 텍스처의 심플한 드레스에 풍성한 케이프와 큼지막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2. Poppy Delevingne, 2014 출처 : vogue(위), Rex Features(아래) 영국 귀족 출신의 모델이자 카..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매년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미국 란제리 시장에 대한 개념을 바꿔놓은 브랜드입니다. 섹시 란제리를 표방하는 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모든 모델의 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역대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모델 10명을 소개합니다. 10위 베하티 프린슬루 (Behati Prinsloo) 베하티 프린슬루는 나미비아 출신의 모델입니다. 2008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하위 브랜드인 Pink의 모델로 발탁된 후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이 되었습니다. 출처 : tribunecontentagency 9위 린제이 엘링슨 (Linsay Ellingson) 린제이 엘링슨은 5시즌 연속으로 빅토리아..
최근 모델 업계는 점차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공짜로 온 것이 아니겠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용기와 내면의 강인함으로 키가 크고 마른 백인 모델이 장악한 패션계 미의 기준을 뒤엎어버린 모델들을 소개합니다. 1. 플러스 사이즈 Ashley Graham 애슐리 그레이엄은 플러스 사이즈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시작하여 보그, 하퍼스 바자, 글래머 등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2016년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커버걸이 되었습니다. 모델일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출처 : elle.com 2. 어둠의 여왕 Nyakim Gatwech 니아킴 개트윅은 남수단에서 태어났으며 '어둠의 여왕(Queen of Dark)'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