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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문신, 혹은 영어식으로 타투의 인식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조직폭력배나 범죄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문신은 현재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한 방법으로 급성장하고 있죠. 연예인들의 문신 사랑도 문신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는데요. 배우나 아이돌의 작은 문신을 따라 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 팔을 모두 문신으로 뒤덮어버린다면 어떨까요? 마치 '문신 팔토시'를 착용한 것 같은 모습일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문신을 선보이는 타투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입니다.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타투 아티스트 에스더 가르시아(Esther Garcia)는 다소 독특한 문신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바탕색을 검은색으로 하는 디자인입니다. 사실 이 아티스트는 상처 등을 가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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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은 현재 SNS의 큰 화두입니다. 여행 산업과 SNS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많은 숙박업체, 식당, 지자체 등에서 SNS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캠퍼스잡앤조이 이런 상황이 계속되며 여행에 관련된 SNS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여행 사진으로 돈을 벌고, 공짜 여행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런 가운데, 신개념의 인플루언서 커플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이들은 호텔, 식당 등에서 사례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직접 모금활동을 해서 유명해진 것인데요. 이들은 누구일까요? 인스타그램 계정 @another_beautiful_day_official을 운영하는 커플, 카탈린과 엘레나는 인기 있는 ..
요즘 항공업계에서는 승무원의 외모 규정을 완화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제주항공은 안경 착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항공기 밖에서도 낮은 굽의 기내화 착용을 허용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쪽머리 외에 단발머리도 허용하고 있으며, 필수적으로 착용하던 모자도 큰 행사에서만 착용하도록 규정이 개선되었습니다. 티웨이항공에서는 아예 두발 자유를 선언하기도 했죠. 네티즌들은 이런 외모 규정에 매우 '파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보다 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항공사가 있습니다. 바로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입니다. 에어 뉴질랜드에서는 7월 1일부터 승무원 및 공항 서비스 직원들에게 유니폼 밖으로 보이는 문신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어 뉴질랜드의 CEO인 크리스토퍼 룩손(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