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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러분에게는 '버킷리스트'가 있으신가요?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살면서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이를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버킷리스트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버킷리스트를 상상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검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행사 '언포게터블 트래블(Unforgettable Travel)과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인 SEO 트래블(SEO Travel)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 버킷리스트'를 조사했습니다. SEO 트래블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135개 리스트를 모아놓은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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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잉카의 고도이던 곳. 잃어버린 도시로 불리는 곳. 바로 페루의 마추픽추입니다. 마추픽추는 해발 2,437미터에 위치한 고산도시로, 고대 건축의 경이로움과 건축 기술의 정교함으로 전 세계인들의 여행 버킷리스트에 오른 곳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얼마 전 이곳에서 몰상식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여행객들이 있었는데요. 이들은 과연 어떤 행동을 한 것일까요? 6명의 젊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국적은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다양했습니다. 이들은 마추픽추의 관람시간이 끝난 이후 어둠이 내려앉자 마추픽추로 침입했습니다. 심지어 일반인들에게 통제가 되는 구역인 '태양의 신전'에까지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다음 날 아침 오전에 페루의 현지 경찰에게 발각되었는데요. 경찰들은 이 관광객 ..
여행자라면 누구나 세계 일주를 꿈꿀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 그리고 재정적인 제약으로 실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나 이 버킷리스트를 이루고 있는 중인 한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토퍼(Topher, 33)와 브리짓(Bridget, 25)입니다. 이들은 이미 2018년 4월에 알래스카를 출발해 이미 1년 4개월이 훌쩍 넘은 시간 동안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캐나다, 미국을 거쳐,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까지 섭렵한 그들은 배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 남쪽으로 건너가 유럽 쪽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들은 비행기나 기차 등을 이용하지 않고 건터(Gunther)라는 이름의 자동차를 이용해 로드 트립을 하고 있는데요. 이 자동차 안에는 많은 영상장비들이 들어있으며 카메라와..
모든 은퇴자의 로망은 여행을 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지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로망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입니다. 8년간의 임기를 끝낸 오바마는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여행도 다니고, 골프를 치며, 사회 공헌 활동도 하는 등 임기 내에 하지 못했던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두 번째 임기가 끝난 후 떠났던 여행에서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캡 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으며, 플립플롭(쪼리)을 신고 반바지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스페인에서 세계관광위원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WTT..